지난달 31일 오전 7시께 파주 월롱역. 사람들이 물밀 듯이 지하철 밖으로 쏟아져 나와 약속이라도 한 듯 한 곳으로 향한다. 그곳은 파주 LCD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LG디스플레이의 통근 차량 버스 정류소. 순식간에 줄을 서는 사람이 수십 명은 돼 보인다. 치열한 출근길이다. 30대로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가 물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에
권순한 한국외대 총동문회장(71)이 4일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경북 봉화 출신인 권 회장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와 소이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석탄산업 훈장, 2007년 이태리 기사학위 훈장, 2009년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 등을 수훈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대학 등록금 문제와 구조개혁 등 최근 대학 현안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대학 총동창회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교과부는 이 장관이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6개 사립대ㆍ국립대 총동창(동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등록금 부담 경감을 비롯한 주요 고등교육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한다고 20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