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개통하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암사~별내 구간)이 22건 개선조치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운행에 통과, 정상 운행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구간에 대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를 한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별내선은 총연장 12.91㎞로 현재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부터 경춘선 별내역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모두 신임 수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부동산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차기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이달 26일까지 서류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의 임기가 2월 종료됐지만 4월 총선,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을 이유로 신임 원장 선임이 지연됐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등
SK가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고자 ‘멈춤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멈춤 캠페인’은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진행된다.
‘운전자 멈춤’은 통학 차량 정차 시 주변 차량의 통행을 멈추는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승인체계가 마련돼 국내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과 3월 잇따라 자율차 상용화 추진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이 공포됐다.
국토부는 앞서 2022년 9월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맞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한 자동차의 변신’을 이끈다.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자로 튜닝안전기술원(KATIS)에서 튜닝 부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첫 시험업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튜닝(성능개조)제도는 성능향상 및 사용 목적에 적합하게 구조, 장치 일부를 변경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는 자동차에 대해 안전도 확인을 통해 운행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와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성이 4.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더라도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범칙금을 내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2024년 개인택시양수요건 교육 입과자를 대상으로 주차·주행·제동 등 종합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빅데이터를 활용,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sronal Mobility, PM) 위험 운행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분석해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업해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데이터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로, 서울특별시 5개 구(강남,
지난해 안전기준 위반, 불법 개조 등으로 불법차 2만5581대가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0%나 늘어난 것이다. 등화장치 위반이 가장 많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자동차안전단속을 실시한 결과 자동차・이륜차 총 2만5581대를 단속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시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단속건수는 전년 대비 2901건(10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북 영주시에서 상가를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는데 당시 소방대원들은 2시간여 만에 겨우 진화할 수 있었다. 불이 꺼졌다가도 배터리에서 화염이 되살아나는 이른바 '열 폭주' 현상 때문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이달 27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구제를 지원하기 위한 자율차 사고조사위원회 홈페이지(www.avaib.katri.or.kr)가 가오픈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차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조사 및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고조사위 홈페이지를 1일부터 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위 홈페이지는 자율차 출시 상용화에 발
9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가 시행된다.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란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구매하는 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배터리 정보를 소유자에게 제공하고 공단이 관리하는 배터리 정보 플랫폼에 배터리 정보를 자율적으로 등록, 화재사고 원인 규명 등 등록된 정보를 자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한
울산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소전기차 검사센터가 준공돼 연간 약 5700여 대의 수소 용기검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검사수요에 대응하고 더욱 편리한 검사환경과 안전성 강화를 통해 수소모빌리티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성 확보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울산광역시 북구 중산공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48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한다.
교통안전공단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 전국 사업장 48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총 54기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날 경북 김천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설치 및 관리·운영 추진을 위한 업
7월부터 삼성, 현대, 국민, 농협, BC카드에서도 알뜰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지고 적립 한도가 늘어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가 출시된다. 3월부터는 저소득층의 적립 금액이 상향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11개 카드사와의 협력 협약식을 하고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캠핑용자동차 수요 증가 등으로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튜닝산업의 성장을 위해 민간 튜닝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003년부터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승인·검사, 기술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016년 13만8377건에서 2020년 24만2959건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수도 급증해 안전 운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1일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사업으로 진행된 PM 주행실태 조사에서 전국의 운행 중인 3258대를 관측한 결과 안전모 착용률은 19.2%로 2021년 26.3% 대비
침수 자동차는 폐차 처리를 하는 게 안전하고 중고차 매매 시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차량이 예년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국민의 안전 및 침수차량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침수차량은 운행·정차 중 자동차 내부로 물이 들어와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 중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튜닝 후 탈거된 자동차 시트를 고객대기실 소파로 재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공단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 새활용(Up-cycling) 사업으로 자동차 튜닝 후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해 고객대기실 소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서 추진하는 새활용 사업은 자동차의 폐시트와 폐타이어 등 폐기되는 자동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와 자동차 검사 등 도로교통 분야 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은 국가도로교통센터와 자동차 검사 제도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몽골의 자동차 검사 환경 개선을 위해 그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 인프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