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이번 계열사 사장단을 비교적 젊게 배치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모두 50대로, SPC그룹은 기존 대표이사들보다 평균 나이대가 젊어져 ‘그레이트 푸드컴퍼니’ 비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SPC그룹은 1일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SPC삼립은
SPC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BU(Business Unit)장이었던 황재복 부사장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비알코리아 총괄임원이었던 김창대 부사장을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파리크라상은 기존의 권인태 대표이사와 황재복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권인태 사장
파리크라상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베이커리’ 구현에 나선다.
파리크라상은 11일 서울 파리바게뜨 명동 본점에서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베이커리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안병옥(가운데) 환경부 차관과 권인태(왼쪽 두번째)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이철수(오른쪽) 환경연합대표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왼쪽부터)이철수 환경연합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전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오른쪽부터)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철수 환경연합대표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이철수 환경연합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직원들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전국 파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왼쪽부터)이철수 환경연합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가 재생종이 봉투를 들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감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환경부와 ㈜파리크라상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파리바게뜨 등 전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베이커
제빵기사 불법 파견 논란으로 촉발된 파리바게뜨 사태가 자회사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에 노사가 전격 합의하면서 해결됐다. 이로써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제빵기사 5300여 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시정 지시한 지 113일 만에 업계에 큰 논란과 파장을 불러왔던 파리바게뜨 불법 파견 문제가 일단락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를 둘러싼 불법파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 제빵기사 소속 협력사 등 3자가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해결 가닥이 잡히고 있다. 특히 매출 직격탄을 피부로 느끼는 가맹점주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본사와 고용노동부, 국회 등을 만나 제빵기사 직접 고용 해결에 총대를 메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권인태(57)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신임 대표는 2015년 11월 파리크라상 대표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1월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기업 SPC GFS 대표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권 신임 대표는 SPC GFS 사장직은 겸직하면서 10개월 만에 파리크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
권 신임 대표는 고
SPC그룹은 대표이사 이동ㆍ위촉업무 변경 및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이사 사장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 △권인태 SPC GFS 대표이사 사장
◇부사장
△허희수 에스피씨 부사장
◇상무
△안영민 SPC삼립 상무 △이정훈 파리크라상 상무 △이재열 파리크라상 상무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강남대로에서 5시간씩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뉴욕의 명물 햄버거 쉐이크쉑(쉑쉑)버거 매장 한국 1호점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매장 앞 똬리를 튼 줄은 코너를 꺾어 건물 주차장을 지나서까지 이어진다.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10시, 대기 인원은 500명을 넘었다.
10시 40분이
마크 로사티(Mark Rosati) 쉐이크쉑 푸드디렉터, 마이클 칵(Michael Kark) 쉐이크쉑 글로벌 사업 부사장,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쉐이크쉑 CEO, 마크 리퍼트 (Mark W. Lippert) 주한미국대사,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2일 서울 역삼동 쉐이크쉑(Shake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에 오픈하는 쉐이크쉑은 SPC그룹의 차남 허희수(38) 마케팅전략실장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PC그룹은 19일 서울 강남구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허희수 실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쉐이크쉑의 국내 독점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SPC그룹이 미국 프리미엄 클래식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ke)' 국내 1호점을 22일 오픈하며 외식사업 강화에 나선다.
SPC그룹은 19일 서울 강남구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파리크라상의 외식사업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
SPC그룹이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사진ㆍ38) 파리크라상 전무 겸 전략적 성장(SG) 부문장이 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허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 후 미국제빵학교(AIB)에서 연수하고 2005년 SPC그룹의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했다. SPC 입사 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