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제 5대 권치중 대표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을 위해 최소 참여인원 외 온라인으로 전 임직원에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치중 대표는 지난 2011년 11월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안랩에 합류했다. 2013년 말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안랩의
안랩은 KT와 공동으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위협정보를 통합해 신·변종 해킹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TI(Threat Intelligence, 위협정보) 1.0'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TI 1.0은 위협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 △국내 최적화 △상관관계 분석 기능이 있다.
통합TI 1.0은 KT 네트워크 빅데이터에서 수집
안랩 EPN사업부는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네트워크(NW)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NW 파트너 데이 2019'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석균 안랩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안랙은 파트너사와 함께 NW보안 영역의 톱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행 전략으로 △NW제품 포트폴리오 완
안랩은 기존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랩은 ‘서비스사업부’와 함께 양대 사업부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EPN사업부 총괄로 강석균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비스사업부는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시스템통합(SI) 등 보
안랩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한 달 간 △서비스사업부문 물적 분할 발표 △직원들의 분할 반대 및 노조 설립 △분할 방안 철회(번복) △거래소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등 끊임 없는 악재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0일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5.06.%(2500원) 하락한 4만6900원에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안랩이 직원들의 반발에 서비스사업부 분사 결정을 철회했다.
9일 안랩에 따르면 권치중 대표이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의견수렴과정을 토대로 서비스사업부 구성원 상당수가 이번 분할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사회에 해당 안건을 긴급상정하고 분할조치의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분사를 결정한 지 약 3주 만이다.
권 대표
안랩이 엔드포인트 분야에서 안전한 보안 강화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사의 V3제품군과 연계해 고도화된 위협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안랩은 26일 경기도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과 제품 스펙 등을 공개했다. 안랩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선 본선에서 14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문 대통령보다 1억 원 이상 많아 후원금 1위에 올랐고, 심 대표와 마찬가지로 ‘TV토론의 강자’로 꼽히면서도 지지율 고전을 보였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3위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뒤이어 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대에 이어 19대 대선에서 맞붙으며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쩐의 전쟁’ 승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정부의 선거보조금 외에 후원금 모금이나 자체 펀드, 대출 등으로 이번에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후원금의 경우 펀드나 대출처럼 돈을
권치중 안랩 대표는 2011년 안랩의 사업총괄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안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대표는 안랩에 합류하기 전 약 30년가량 국내외 다양한 IT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온 경영 전문가다. 현재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안랩은 악성코드 검사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을 무료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기존에 스마트폰 기본 탑재 방식으로 제공되는 ‘V3 모바일 스탠다드 2.0’ 보다 악성코드 검사 위주에서 사용자 중심의 생활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
안랩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안랩은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부 체제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제품플랫폼 개선을 통한 경쟁우위 마련, 요소기술 확보를 통한 미래성장 준비, 비전 내재화를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안랩은 본인인증서비스 ‘안랩 간편인증’을 삼성카드의 모바일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앱) ‘m포켓’에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m포켓은 삼성카드를 등록하면 온·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멤버십·할인쿠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삼성카드 사용자는 m포켓 앱을 설치하면 가입을 하기 위한 본인인증 단계에서 기존의 문자·ARS 외에 안랩 간편인증
안랩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한국거래소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와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2008년 첫 수상한 이후 7회째 우수상을 받아왔으며
안랩은 자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3개의 사업부 조직으로 재편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유지해온 기능 중심의 단일 조직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환경에 최적화해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안랩은 전체 조직을 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등 3개 사업부로 나눈다. 각 사업부 마다 제품기획,
안랩은 권치중 대표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랩은 1995년 창립 이후 개인용 백신 V3 Lite 무료 배포,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신속 대응,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V스쿨’ 진행, 지역 기반 기업 사회 공헌 연합 ‘판교CSR
안랩은 오는 1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5(이하 가트너 서밋)’ 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보안 애널리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안랩이 소개하는 보안 솔루션은 APT(지능형지속보안위협)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