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제40대 회장 선거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학교 교사와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가 후보로 출마했다고 30일 밝혔다.
후보들은 내달 22일 토론회 등을 거친 뒤 12월 5~10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같은 달 11일 당선자를 가려내게 된다.
기호 1번은 강주호, 기호 2번은 권택환 후보로 정해졌다. 강 후보는 교총 현장대변인
새 정부에서의 교육부 통폐합론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교육부 존치를 거듭 촉구했다.
1일 오전 교총은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와 교육정책협의회를 열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교총은 이 자리에서 고교학점제 유예, 2022 교육과정 재검토, 자사고·외고 폐지 시행령 재개정 등 새 정부 교육 개선과제를 제시하고 기초
교육부가 25일 업무보고를 마쳤다. 교육과 과학기술 부문을 합친 새로운 정부 부처의 탄생 가능성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당사자 격인 교육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선 이른바 ‘과학기술교육부’ 출현 가능성과 관련한 질의·응답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현재 진행형인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이 사안은 어떤 식으로든 수면 위로 떠
최근 교육계 안팎에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교육 홀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교원단체 등 교육계가 ‘교육부 존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권택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회장 직무대행과 하윤수 전 전 교총회장은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 △준비되지 않은
“교육에는 정치가 개입돼선 안 된다.”
권택환(사진·56)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대구교대 교수) 수석부회장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은 대통령 선거 결과, 또는 보수ㆍ진보 진영의 정치 이슈에 따라 '오락가락'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역행하는 교육정책을 펼칠 때마다 교육단체들은 그간 진보와 보
넥센타이어는 강호찬 부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대양그룹 오너 2세가 대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신대한인쇄의 내부거래 비중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내 계열사 일감을 바탕으로 설립 첫해부터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양그룹은 1970년 산업용지인 골판지원지 생산 전문업체로서 대양제지공업을 모태로 한다. 대양그룹은 판지사를 흡수 합병하며 성장했고 현재는 신대양제지, 신대양제지반월
중장기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안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3기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한다. 현 김진경 의장이 2기에 이어 3기에도 의장직을 맡는다.
국가교육회의는 20일 위촉 위원 10명과 당연직 위원 9명 등 19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특수통합교육과) 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필 도우미는 책에 필기를 해 주는 것뿐이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뭐라고 강의 하시는지 알아들을 수 없어 공부가 재미없고 졸렸습니다. 하지만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을 무상으로 지원받으면서 교수님의 말씀과 친구들의 말을 모두 통역 받게 됐습니다. 교수님과 친구들이 웃을 때 나도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학교 3학년 A군(청각장애 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