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캐디에 대한 갑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30일 오후 박수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지한 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속사가 없는 박수인은 사비로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수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캐디가 주장한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오히려 캐디가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인의
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여배우’로 지목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인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2년 영화 ‘몽정기’를 통해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4년에는 영화 ‘귀접’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하는 등 꾸
장도연, 성시경
개그우먼 장도연이 힘든 시기 성시경의 조언에 고마움을 표했다.
장도연은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성시경의 말 한 마디에 힘들었던 시기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장도연은 "활동이 없어 힘들었던 시기에 우연히 만난 성시경의 격려 때문에 1년을 버틸 수 있었다"며 "방송국 복도를 지나다 마주친 성시경이 첫 만남
마녀사냥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남자에 눈에 뜬 계기를 고백해 화제다.
20일 밤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장도연은 "오랜 시간 남자친구가 없어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밤 귀접을 당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귀접이란 귀신과 성관계를 한다는 뜻이다. 그는 "밤에 자는데 꿈에 남자 귀신이 상당히 야하게 등장했다"며 "처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놓은 극장 안에서 간담을 서늘케 하는 공포 영화(호러 영화, Horror Movie) 한 편이 간절해진다.
6월의 중순을 맞이한 가운데, 올 여름 충무로에는 공포 영화의 개봉 소식이 유난히 드물다. 지난 5월 29일 개봉한 영화 ‘귀접’, 내달 3일 개봉할 영화 ‘소녀괴담’, 하반기 개봉 예정인 국내 첫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테러요원을 맡아 여전사 이미지를 그린 배우 이언정이 감성 연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언정은 매일 밤 귀신에게 통정을 당하는 두 자매의 충격적 공포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 ‘귀접’(제작 휘엔터테인먼트 플랜51, 배급 휘엔터테인먼트)에서 귀신의 탐욕으로부터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 연수 역을 맡았다.
‘아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