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김건희 여사 규탄 장외집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숭례문 구간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선 김건희심판본부장인 김민석 최고위원이 '천만인 서명 운동'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처리 및 검사 탄핵 계획을
한ㆍ미 외교장관이 26일 오전 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대(對)러 수출통제의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유엔헌장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중단
민주노총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15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에 최종 서명한 데 반발해 삭발식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야합 분쇄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한상균 위원장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노사정대타협을 ‘노사정 야합’으로 규정하면서 “노사정위원회가 정부를 등에 업고 노동자를
[온라인 와글와글]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눈물',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뚝심', 신은미 씨 강제출국
12일 온라인상에선 1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제다. 특히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에 대한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朴대통령 신년회견, 송일국 매니
주말인 29일 오전부터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려 곳곳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노동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금속노조 조합원 700여명은 서울시청에서부터 서울역 광장까지 1개 차로에서 '삼성 규탄 대국민 홍보행진'을 벌인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7000여명이 여의도 새누리당사와 서울역에서 각각 사전집회를 연 뒤
미국 보스턴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건물 밖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금융권의 정경유착과 탐욕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 2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보스턴 경찰 대변인인 데이 크리스핀은 여성 15명을 포함한 시위대 24명을 연좌시위 도중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민단체 연합 '라이트 투 더 시티'(R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