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송선미가 딸을 상위 1% 유치원에 입학시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서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수아(송선미 분)가 강남의 고급 유치원에 처음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수아는 바쁜 일 때문에 유치원 원서를 쓰지 못해 딸 예린이 다닐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본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는 전국 기준 3.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방송할 당시 1회 분이 기록한 평균 5.5%보다 2.4%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녀들의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방송이 2주 연기되면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대체 편성됐다.
KBS에 따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첫방송을 이달 28일로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14일부터 2주간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를 편성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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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김세아는 주말 심야 드라마의 법칙을 쓰고 있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가 내놓는 두 번째 작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 차혜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09년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장화, 홍련’ 이후 4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차혜주는 여자는 남자 잘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것이 최고의
배우 변정수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변정수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두 번째 작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이미복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이후 1년 만이다. 이번엔 허세 가득한 엄마로 변신했다. 유치원 엄마 모임의 리더 역할이다.
변정수는 “실제로 둘째 딸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 대한민국
배우 송선미가 전업주부 아줌마가 됐다.
송선미는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 연작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 정수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강남 초호화 유치원 아동 실종 사건이 배경이다.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춰낼 소프트 스릴러다. 현재와 과거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