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및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수원페이 확대 등 지역상권 위한 응급조치, 중소기업 맞춤 지원 지속사통팔달 교통망 구축‘만전’,주민 중심 복합 도시 공간 조성 본격화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
2022년 12월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수원특례시가 3차연도 유지심사를 통과했다. 인증 수여식은 11일 영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제정한 스마트도시 인증 표준으로 스마트도시 사업성·성숙도 등을 심사한 후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취임 후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최선을 다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정진하겠다”고 창립 45주년 포부를 밝혔다.
중진공은 3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5주년 및 지방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진주혁신 그린도시 10+ 프로젝트’를 통한 진주시와의 향후 10년 동반 성장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석진 이사장을
SK E&S와 천안시가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버스 보급을 통해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SK E&S는 충남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수소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소유섭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를 방문한 미국 피닉스시 대표단에 “양 도시의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피닉스시 대표단과 간담회에서 “피닉스시는 국제자매도시들과 시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원시와 피닉스시 시민들도 활발하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충청권 신도시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은 2020년 8월 지정고시한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계획으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5일 고시한다.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탕정면에 자율주행 자동차·소재부품
KT엔지니어링은 호남지역 기반 도휘, 하늘종합건설, 지에이건설 등 3개사와 ‘데이터센터,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사는 데이터센터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호남지역 시장 진출과 시설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 종로구가 낙후된 창신동 남측 상업지구 단일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기존 창신동 330-1번지 일대 재개발 대상지 4개 구역을 하나로 묶는 '창신동 미래도시 프로젝트'로 구의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23일 정부 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지난 20일 '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 창신 기본구상 검토용역'을 발주해 업체
지역 도시의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화한다. 정부는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8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북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
정부가 지역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에 나선다. 선정 도시에는 5년간 400억 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정부는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은 만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전기·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환경부 예산이 올해 1조5000억 원 수준에서 내년 2조80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어난다.
환경부는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올해(본예산 11조1715억 원)보다 6.1% 증액된 11조8530억 원이다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첫 출근 메인기사는 모두 '따릉이'가 점령했는데요. 이 대표는 그간 국회 내 따릉이 애용자였다고 하죠. 코로나19 이후 공공자전거가 대표적인 도심 교통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따릉이의 이용객도 부쩍 늘었습니다.
따릉이는 '따르릉~' 자전거 소리로 본뜬 이름인데요. 따릉이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따릉이 만큼 귀여운 이름의
정부가 올해 탈플라스틱과 미래차 대중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속도를 내고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구축한다. 그린뉴딜 성과 체감과 미세먼지 목표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을 3대 부문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