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인근에 인스파이어 기념품과 아레나 MD (merchandise) 상품 등을 판매하는 콘셉트 숍 ‘아레나 인사이드’를 오픈했다.
20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아레나 공연장 동편 입구에 위치한 아레나 인사이드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드레스룸이자 대기 공간인
호텔 객실이 유통, 패션 기업의 ‘쇼룸’으로 변신하며 마케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과 협업해 올 12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 객실에 ‘홀리데이 체크룸’을 운영한다. 이번 콘셉트룸은 빈폴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그린체크’라는 자전거와 함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콘셉트 룸인 '슈페리어 그린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슈페리어 그린룸은 자연 속에 머무는 콘셉트의 '스테이 인 그린'을 지향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대표적인 객실이다.
객실은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를 위한 공간으로, 친환경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그린 컬러를
삼성전자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동을 디스플레이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을 앞두고 미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매거진 AD와 협력해 대기실(그린룸)에 86개 제품을 모자이크 형태로 장식한 벽면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그린룸 프로젝트를 맡은 AD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록웰은 아카
삼성전자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2년 연속 스마트TV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빈들과 배우들의 전용 라운지에 2012년 스마트TV 신제품 ES8000을 비롯해 총 14대의 스마트TV를 설치했다.
라운지 입구에는 삼성 스마트TV 9대가 설치돼 지난 80년 간 할리우드 역사를 장식한 시대의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