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단순 마케팅보다 CSR활동 등으로 긍정적 이미지 구축코웨이·휴롬·쿠첸, 지속가능경영 위한 켐페인 활동 전개
최근 중견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명성 관리를 위해 기업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에는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CSR 활동이 이제는 중견기업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중견기업들은 기부, 봉
샘표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옛 밀알나눔재단)의 ‘그린리본(RE-BORN) 클럽 1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7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그린리본 캠페인’에 첫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
그린리본(RE-BORN) 캠페인은 기업이 기부한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그린캠페인’ 걸음 기부 목표 달성에 따라 취약계층 400가구에 6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대표 ‘걸음 기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랫폼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 시민
스페인서 연간 4700만 그루 심기 목표꿀벌 개체 수 늘리는 ‘스마트 그린 비즈’사우디선 ‘LG 얄라 그린’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나선 가운데 호텔업계가 정부 정책에 맞춰 친환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법률에 따르면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야 하며 이를 무
롯데지주와 롯데 계열사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 하에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고 있다.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테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롯데는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에서 그룹의 탄소중립 활동과 함께 ‘넷제로 시티 부산’의 미래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WCE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 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부산시의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023년 'ESG 그린캠페인'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날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주일에 하루 ‘걷기 좋은 날’ 지정하기, 엘리베이
삼성전자는 2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이상한 포토존 △아끼는 게임존 △신선한 전시존 △맛있는 경품존 등 식생활 여정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라워 아티스트 '그로브'와 협업해 나무나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 일환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는 뜻의 스웨던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 포스코홀딩스는 2021년 '드림스쿨'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포항, 광양 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1:1 온라인 학습을 지원했다.
#. 동국제강은 2021년 IT 불용기기, 폐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E-wast recycling 캠페인을 통해 카페라테를 제공하는 DK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 대우건설은 2021년 열
JW홀딩스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0만 원을 19일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에 사용된다. 특수신발은 △희귀질환 △발달지연 △중증장애 △발모양 변형 등의 원인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
동국제강이 사내 노후·불용 IT기기(E-Waste)를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약 2206만 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E-Waste Recycling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환경재단의 강원도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노후로 사용이 어려운 PC 등 IT기기 1834
G마켓이 신세계 편입 후 상생 행보를 더욱 강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활동과 중소 영세 셀러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 등 크게 두 가지 축으로 나뉜다.
G마켓은 상생에 집중하면서 올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원더플 캠페인’ 시즌3를 선보여 고객
진에어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전날 '비그린 비 해피'(Be Green Be Happy) 슬로건 아래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모여 플로깅 방식(조깅 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
JW그룹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500만 원을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보행 재활 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이 로봇은 뇌성마비, 뇌졸중, 척추손상 등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 훈련을 도와주는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스토랑은 100% 예약률을 달성하고, 구내식당에서도 비건 메뉴를 속속 선보이는 등 채식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농심은 5월 27일 문을 연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의 6월 한 달간 방문객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