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필리핀 산업기술개발연구소와 친환경 분야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김현철 KTR 원장은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산업기술개발연구소(ITDI) 애너벨 브리오네스(Annabelle V. Briones) 원장과 그린 패키징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교류, 친환경 인증 협력 등의 내용으로 업
애경산업은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ChiuuB)에서 출시한 ‘치유비 여성청결제 300㎖’가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로 친환경 포장기술 및 디자인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자원의 선순환과 재활용성을 고려한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한
LG생활건강이 세탁세제 6종에 대해 '포장재 재활용 1등급'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29일 피지 파워젤 2종을 포함해 12월 20일 한입 베이킹소다 담은 세제 2종, 한입 허브담은 식초 세제 2종 등 총 6개 제품에 대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포장재 재활용 1등급을 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6종은 포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100% 자연 분해 바나나 포장재’가 제8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한국환경포장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신세계푸
삼륭물산이 정부의 일회용컵 및 비닐봉지 규제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륭물산은 플라스틱 재질의 일회용 컵 사용 억제 지침 등으로 인한 대체재 중 하나인 카톤팩을 생산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륭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40원(4.29%) 오른 583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올해 초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로 일회용품 사용
음료 용기 생산 기업 삼륭물산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테메 따르면 삼륭물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131억 원) 대비 53.4% 하락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하락 및 계열사 매출액 하락과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제6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었던 휴대폰 액세서리 포장재를 천연 돌가루 성분으로 부분 대체해 석유계 자원을 40%가량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00톤의 석유계 자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기존보다 약 15% 수준으로
풀무원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풀무원식품의 ‘국산콩 두부’와 ‘올가홀푸드 정자점’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상제도다. 환경성과 상품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소비자 직접 투표 방식으로 매년 대표 제품을 선정
삼성전자는 지펠 냉장고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연간 30년생 원목 4만여 그루를 살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30년생 나무 한 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58.8kg, 환경부 자료)을 기준으로 기존의 포장재 종이박스 1개를 종이펄프 사용량으로 환산 시, 지펠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1년 간 30년생 나무 4만6000그루를 살리는
크라운제과는 ‘초코하임’ 포장 패키지로 제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행사다. 이번에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크라운제과가 출품한 초코하임 포장 패키지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팬택은 AT&T향 제품 ‘리뉴(Renue)’ 포장 패키지로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Green Packaging Contest)’에서 환경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친환경적인 포장 기술 및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
삼성전자가 ‘냉장고 친환경 포장재’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는 그린패키징 인증인 ‘GP마크’를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P 마크(Green Packaging Mark)’는 포장의 소재, 제조 방법, 디자인, 포장의 기본 기능 등 포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친환경성 표시로, 평가기준이 소재 또는 재활용
삼성전자가 연간 7000톤의 CO₂방출량을 줄이고 포장비 100억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냉장고 포장을 22일 선보였다.
기존에 종이와 스티로폼을 이용했던 1회용 냉장고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인 무독성 폴리프로필렌(EPP)으로 바꾸고, 내·외부 구조를 40회 이상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세계 최초 냉장고 친환경 포장이다.
삼성전자의 무독성 냉장고 친
CJ제일제당과 삼성전자, 연세대 원주캠퍼스 패키징학과 등이 ‘제1회 그린패키징 공모전(Green Packing Contest)’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환경부는 ‘제1회 그린패키징 공모전(Green Packing Contest)’의 시상식을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적
삼성전자가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포장 기법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포장재를 기존 종이박스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필름 형태로 바꾸는 '수축포장 방식'을 도입해, 지구촌 환경 보호와 함께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축포장'이란 상하 완충재 2개와 사이드 완충재 4개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