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7000억 달러, 2030년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이다. '수출입'을 넘어 '대외경제'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 한 해였고, 그 결과는 수은의 성과와 대한민국의 수출 회복으로 이어졌다"며 "2024년에도 수은은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수은 2.0' 모델
한국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 튀니지의 토지관리 인프라 혁신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한다.
수은은 14일 튀니지 ‘토지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6000만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은과 튀니지 정부간 맺은 이날 계약은 지난 1월 우리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한국판 뉴딜추진과 연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수준, 추진일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38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 주재하고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고 이번 달 말 P4G 정상회의 서울개최, 하반기 NDC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