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갈치국물 사태의 주인공 107호와 102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처음 만난 남녀 10명이 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메뉴는 갈치조림. 남자 102호가 나서서 갈치를 자르려다 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자 107호의 흰 티셔츠에 국물이 튀었다. 흰옷에 빨간
키위미디어그룹이 글랜스TV와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글랜스TV는 키위미디어그룹 콘텐츠사업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콘텐츠 사업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랜스TV 측은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아티스트는 글랜스TV 오리지널 및 브랜디드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출연한다"라며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엔터주 상승에 이에스에이가 선봉에 섰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34%) 상승한 656.35으로 마감했다. 엔터주들이 몰려있는 오락, 문화업종도 0.74포인트(0.19%) 올라 383.4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의 상승은 375억 원이나 몰린 외국인들의 매수 덕분이다. 엔터주에서 이에스에이 외에 대형 매니지먼
콘텐츠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이에스에이가 4차 산업혁명 핵심영역으로 손꼽히는 MCN(Multi Channel Networkㆍ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스에이는 MCN 사업구조 전략 추진을 목적으로 옴니채널 미디어기업 글랜스TV와 전략적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맛집 앱 ‘식신’이 연합뉴스와 함께 생활 밀착 정보 매거진 콘텐츠 플랫폼인 ‘#흥’을 새롭게 선보인다. #흥은 재미있고 즐거운 감정을 뜻하는 ‘흥(興)’과 해시태그를 뜻하는 ‘#’을 합쳐 만든 서비스다.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정보 콘텐츠를 한데 묶어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
#흥에는 푸드, 트래블, 패션뷰티 등의 주제로 연합뉴스와 함께 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는 쉽게 말하면 동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연예기획사’다. 즉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촬영ㆍ기획ㆍ마케팅 등의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자다. 하지만 최근 MCN 비즈니스는 수익모델의 한계로 관리 영역에서 제작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면 조회 수에 따른 광
삼양의 ‘불닭볶음면’ 등 멀티채널네트워크(MCN)들의 콘텐츠로 ‘대박’을 낸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MCN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삼양의 ‘불닭볶음면’은 올해 예상 수출액이 전년 대비 600% 증가한 800억 원으로 전망되며 해외 매출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했다.
7월 이후 급격히 늘어난 불닭볶음면의 매출에 대해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불닭볶음면
글랜스TV는 웹예능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며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자체 제작한 웹 예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트렌드에도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백그라운드(BAGROUND)’와 ‘윤.큐.트.’를 필두로 최대 4개의 웹예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할 예정이다.
백그라운드(BAGROUND
옴니채널 서비스제공업체 글랜스는 올해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700여편의 정규 콘텐츠를 제작ㆍ배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글랜스는 이와 함께 200여편 이상의 브랜드 콘텐츠도 제작키로 했다. 글랜스는 지난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양서 25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리빙∙푸드∙의료∙경제 등 콘텐츠 카테고리도 늘어난다. 이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글랜스TV가 글로벌 패션, 뷰티 등 최신 하이엔드 콘텐트 방송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카페드롭탑 전국 매장을 통해 제공하며, 기존 방송 서비스 매장을 포함해 전국 600여 개 커피전문점, 일 3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런칭한 글랜스TV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2030 여성을 위한 패션, 뷰
"헤어숍에서 머리 손질을 받는 동안 지루함을 느끼는 상황에 놓인 고객들은 눈과 귀를 열고 새로운 메시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합니다. 매거진TV는 그 '틈'을 공략한 것이죠."
미용사가 머리를 손질을 하는 동안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잡지를 뒤적거리는 게 되는 곳, 바로 헤어숍. '매거진TV'는 짧지 않은 시간에 마땅히 할 일도, 시선
2040 여성들을 타겟으로 둔 두 개의 디지털 광고매체가 뭉쳤다.
헤어샵 전용 디지털 광고매체인 매거진TV와 커피전문점 전용 매체 글랜스TV가 업무협력 및 공동프로젝트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10월 현재 총 880개 매장(매거진TV 전국 680여 매장 6300여대, 글랜스TV 전국 200개 매장 300여대),
요즘은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엘리베이터,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큰 TV화면에서 나오는 고화질의 동영상 광고를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기존 인쇄물 대신 동영상 모니터가 다양한 정보와 광고의 채널이 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영상을 통한 정보와 광고는 이용자 맞춤형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홍채 인식으로 행인의 신원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개별 맞춤형 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