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약 2000여 명 난민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에 18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에 중점을 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필수의약품 등 전달식을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의약품 부족과 영양실조 등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상황이 알려지며 의약품과 영양제 등 지원을 추진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로부터 기부받은 의약품을 국제구호단체 ‘글로벌 생명나눔’에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삼진제약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의료 인프라 향상이 절실한 캄보디아, 말라위 등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의 의료 취약 계층에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하나제약은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글로벌생명나눔은 저개발국가에 의료 인프라 지원을 통하여 평균수명을 향상시키고, 교육 인프라 지원으로 미래역량 육성을 지원하는 국제 구호 NGO단체이다.
지원품목은 항생제인 메카페넴주, 호흡기용제인 코살린정 등 총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8개 제약기업이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항생제 등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 제약사는 △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8개사다. 전달 물품은 30억원 상당의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우선 항생제, 화상연고
한국도로공사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로 정하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천 본사 시대를 맞이한 도로공사는 ‘지역밀착경영’을 경영 키워드로 삼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는 김천시와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
#길 없이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길은 늘 미래를 향해 뻗어 있다. 또 끊어진 길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길은 늘 이어져 있다. 발을 딛고 있는 지역사회와 가깝게 소통하면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도로공사의 나눔활동은 길을 닮았다. 끊어지지 않는 길처럼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길을 만드는 공기업답다.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