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024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 창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발기업은 총 85개 사로 △건강·진단(22.1%) △지식서비스(22.1%) △정보‧통신(20.7%) 업종이 주를 이뤘으며 키즈 금융 핀테크 플랫폼 기업, 증강현실(AR) 기반 수술용 내비게이션 개발 기업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독일 등 16개 국가에 총 400여 개 기업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6일 서울시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미국, 베트남, 인도, 중국,
KT가 KT와 공동서비스/상품 출시를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KT 브리지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3기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북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에서 가능하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 혁신 기술을 알렸다. 혁신 기업과 동반 참가해 6개 부문 CES 혁신상을 받은 것은 물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까지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9~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구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ㆍ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G-ROUND Demo Day(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ROUND’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Global Startup Academy)의 ‘G’와 투자유치 단계를 의미하는 'ROUND'를 결합한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드림플러스에서 청년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정식 행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스타트업 25개 팀의 글로벌 진출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의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CES 2023 혁신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방자치기관, 비영리재단법인과 함
정부가 중소기업의 R&D 사업의 전략성을 강화하는 분야별 프로젝트매니저(PM)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공모에 나선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PM을 공모 소식을 알렸다. 중소기업 R&D 분야에 특화된 PM 도입은 최초이며, 선발된 PM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
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지방 거점 창업 육성 플랫폼의 문을 열었다.
IBK기업은행은 3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IBK창공(創工) 부산 1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IBK창공 부
코렌이 상승세다. 정부가 페이스북과 손잡고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렌은 전일 대비 6.99%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날 글로벌혁신센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디지털콘텐츠 VR∙AR분야 연구개발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업무 협
정부와 KT가 청년 기술창업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KT는 향후 3년간 1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KT, 동반성장위원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대ㆍ중견ㆍ공기업의 동반
"1만7500개의 이노비즈기업은 260조원의 매출과 GDP의 18.5%를 담당하며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규대 회장은 20일 ‘2015년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추진 △제1회 에코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개최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의 정례회의는 지난 1997년부터 상호교환 방문 방식으로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에서 14차 정례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올해 정례회의에선 양 기관의 사업추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일자리 창출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CEO들이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안산에서 청년 CEO 256명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엔 정홍원 국무총리, 한정화 중기청장,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벤처ㆍ창업 관련 유관기관장,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시작을 축하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중진공의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어 올해를 ‘중소기업의 진정한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이사장은 수출인규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