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 훈련을 한다.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금융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에는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증권·보험·카드 권역의 금융사를 대상으로 침
금융당국이 최근 랜섬웨어, 디도스 공격 등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에 나선다. 높아지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15일부터 21까지 은행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착한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공격‧방어)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킹일시 및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을 5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현재 은행권을 중심으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자체 구축해 운영하고 있지만, 금융거래에 대한 외부 위협이 계속해서 확대‧지능화되면서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감원과 금보원은 업계 TF를 구성해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금융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망분리 등 금융보안 규제를 개선한다.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한 금융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규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는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마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2년, ‘데이터 유통·활용 종합 플랫폼’ 목표 가명·익명 데이터 발굴 및 공급·샌드박스 분석서비스 강화 등 4대 과제
금융보안원이 올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의 업무목표를 ‘데이터 유통·활용 종합 플랫폼’으로 설정했다.
금융보안원(이하 금보원)은 21일 금융데이터거래소(이하 거래소)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올해 업무 계획을 밝
금보원 점검 받는데 1000만원참여 기업 적으면 금액 더 늘어
중소형 핀테크 업체들이 디지털 시대 새로운 먹거리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기도 전에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사전에 테스트 받으려면 별도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데 일회성으로 지출하기엔 금액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출금‧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 시범 서비스가 개시한 지 한 달 만에 가입자 239만 명을 돌파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이후 주중 평균 8만 명, 주말 평균 3만 명 등 총 239만 명이 오픈뱅킹 서비스에 가입했다. 이들은 총 551만 계좌(1인당 2.3개)를 등록했다.
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원유인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의 5개 분야 중 하나인 '비식별 챌린지'의 예선대회 결과를 6일 발표했다.
KISA는 2018년 처음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비식별 챌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에 대한 전산망 분리 규제를 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망분리 적용범위의 불명확성을 개선하기 위한 망분리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산망 분리 규제는 금융사의 인터넷 접속과 사내 업무망을 분리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신분증 진위 확인이나 인증서 유효성 검증, 금융사고 전파 등을 위해선
금융회사 스스로 전자금융사고 책임보험 가입금액을 산정하고, 금융보안 관련 가이드라인을 민간자율로 제정하게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IT보안규제의 패러다임을 사전규제에서 사후규제로 전환함으로써 올해 내로 민간 중심의 자율적 금융IT보안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8일 열린 제5차 금융개혁회의를 통해 ‘금융IT부문 자율보안체계 확립
금융보안연구원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OTP통합인증센터 하반기 회원사 공동 비상대응 훈련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OTP통합인증센터 비상대응 훈련은 통신 구간 장애 등 불가항력적인 재해 상황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에 대한 대응책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OTP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정보보호 아카데미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9종을 추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은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금융회사 정보기술(IT)부문 보호업무 모범규준’에 따른 ‘금융회사등 임직원 최소이수 교육시간’ 및 업무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진행됐다.
금융회사 CEO부터 일반직원까지 직무별 특성
금융보안연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증권, 보험, 저축은행 등 14개 금융회사와 함께 ‘2012년도 제1차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은 금융사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참여를 신청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자체 작성한
LG U+와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이 ‘유심(USIM) 기반의 모바일OTP(이하 USIM OTP)’ 인증서비스 구축 및 차세대 인증기술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USIM OTP(one-time password)는 인터넷 뱅킹 등 이용 시 거래를 위한 1회성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보안 매커니즘을 USIM에 접목한 기술이다.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동안 ‘OTP(일회용비밀번호)통합인증센터’와 ‘사이버대응센터’에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OTP통합인증센터는 내부 비상보고 체계, 회원사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각종 돌발 사태에 즉시 전달 조치 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연휴 이전까지 운영설비와 전산시스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은 최근 OTP통합인증센터가 자체 개발한 3건의 기술규격이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표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기술 규격은 △일회용 패스워드(OTP) 검증서버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OTP 토큰 보안 요구사항 △OTP 키 컨테이너 등 모두 3건이다.
금보원은 지난 2009년에도 ‘OT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은 최근 ‘정보유출 위협 및 대응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내부 정보유출과 관련해 다양한 위협 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한 테더링 기법 및 비인가 무선 장치 증가로 인해 새롭게 대두되는 무선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출 위협 및 대응방안에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은 금융보안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쓴 ‘말랑말랑 금융보안 이야기’ 책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금보원이 금융감독원 및 금융회사 등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범국민 고객정보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쉽게 접근해 이해를 높이고 금융보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발간됐다.
내용은 전
금융보안연구원(이하 금보원)은 안전한 전자금융 이용환경 구축 및 보안의식 확산을 위해 IT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보안119 캠페인’ 가졌다.
금보원 임직원은 지난 26일 대구청각언어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PC안전성 점검, 홈페이지 취약점 분석, 안전한 전자금융 이용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금융정보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기
금융보안연구원은 오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OTP 보안과 최신 인증기술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OTP 및 최신 인증기술의 국내외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전자금융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인증방법을 전망하는 행사로 약 100여 명의 금융관계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