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모든 식당과 술집, 커피전문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이를 어길시에는 흡연자는10만원, 점주는 17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을 2015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음식점의 금연을 면적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간이 종료된 데 따라 진행된
PC방 전면 금연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찬반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일부터 그간 흡연석과 금연석을 구분해 운영하던 PC방을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실 내 흡연만 허용하고 있다. 계도기간을 마련했지만 계도기간 중에도 흡연시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PC방에서 크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PC방 업주
일본 맥도날드가 흑자 매장 철수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새로운 진화를 시도하고 있어 화제다.
전략적으로 철수한 매장 일부를 고급 매장으로 새 단장시키고 초저가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4월 25일부터 ‘흑맥(黒Mac)’이라 불리는 럭셔리 매장 13개를 오픈한 뒤 최근 초저가 메뉴를 선보이며 조용히 진화
앞으로 홈페이지 없는 영세 사업자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무료로 홍보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NHN 검색 포털 네이버는 검색등록 서비스가 개편하고, 사업자의 등록 절차 및 심사과정 등을 대폭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검색 등록 시 네이버 회원제와 연동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업체 정보를 등록·수정·삭제할 수 있으며, 필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꼴불견 손님은 누구일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서빙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생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이 가장 질색하는 꼴불견 손님으로는 ‘음식 그릇에 쓰레기 및 담뱃재를 버리는 손님(25.8%)’이 1위로 꼽혔다.
‘자기 아이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