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ㆍ지점 정보제공, 금융맵 데이터베이스로 일원화ㆍ자동화'네이버지도', '티맵'서 조회 가능한 ATMㆍ지점 정보 늘고 점포 이동ㆍ폐쇄 등 정보 변경 확인 빨라진다
앞으로 기존 금융맵 서비스(금융대동여지도)에서 제공하는 은행 ATM과 지점 위치를 네이버지도, 티맵 등 국내 지도플랫폼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ATMㆍ지점 정보제공 창구가 금융
관련정보 네이버지도에선 3배·내비에선 7배 늘어향후 수수료·폐쇄 예정·장애인지원 기능 등도 담을 예정
금융권 현금지급기(ATM)와 지점 실시간 위치정보를 네이버 지도와 티맵,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15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기존 금융맵 서비스 금융대동여지도에서 제공했던 17개 은행(지점·ATM이 없는
29일부터 금융맵 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 개시어카운트인포앱 혹은 모바일현금카드앱 다운받아 이용추후 개별 금융기관앱 혹은 지도앱으로 확대
급한 볼일이 생겨 종종 이용했던 은행지점을 찾았더니 지점이 폐쇄돼 낭패를 봤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젠 그런 걱정을 붙들어 매도되겠다.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와 지점 위치를 스마트폰에서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금융권의 지점·ATM(현금자동인출기)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금융권이 운영 중인 지점·ATM의 위치, 운영시간, 제공서비스 등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를 29일부터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맵은 은행은 물론 우체국,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비은행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