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개인 사업자 대출을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입ㆍ출금 자유 예금 비교도 은행 상품 뿐 아니라 저축은행 상품까지 가능해진다. 내년부터는 대출상품 우대금리와 펫보험 비교 공시도 시작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및 개선계획'을 통해 소비자가 금융상품 정보를 더욱 손쉽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고 했습니다. 금융 세상에서도 갈 은행은 많지만 나에게 알맞은 금융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 때도 마찬가지죠. 어떤 은행의 주담대 상품이 나의 상황에 알맞
금감원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 추가 "개인사업자들 다양한 대출상품 손쉽게 비교 가능"
올해 말부터 개인사업자들이 대출 시 은행 등 금융권 대출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게 된다.
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여전사, 보험사, 신협조합 등 금융회사에서 판매중인 개인사업자 대
#2017년 월보험료가 8만 원인 상해보험에 가입한 49세 A씨는 지난해 사무직 건설기계 운전사로 이직했다. 현재 A씨가 보험계약을 변경할 경우 준비금 정산액 816만 원을 일시납하고 월보험료 28만 원(14년 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의 개선에 따라 위의 일시납 외에 월보험료 33만 원(14년 간) 납부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3
금융감독원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정착시기별 금융생활 안내서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금융생활 길잡이(제3판)’을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11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금융생활 길잡이의 초판을 발간하고, 2019년 5월 2판을 발행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 책자를 제공한 바 있다. 북한이탈주민 대상 방문금융교육도 지속
금융감독원은 30일 보이스피싱 등에 따른 금융사고 피해방지, 본인 계좌 일괄 조회를 통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 등 금융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 8개를 안내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신분증 분실, 피싱 등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경우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해 신규 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을 제한해 명의도용을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금융상품 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 이용 중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강화된 소비자 정보제공에 맞춰 금융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자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 개선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7월 15~29일 금감원 비교공시 시스템 이용자 중 1097
세계적인 긴축 기조와 함께 각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주식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투자처를 잃은 자금들은 안전한 고금리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들도 앞다퉈 3%대의 금리의 예·적금이 쏟아내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은 일부 저축은행이 내놓은 선착순 고금리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오픈런(출시 전부터 줄을 서서 대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 원까지 상승하더라도 배당률이 은행 예금상품보다 좋은 수익률을 낼 전망이다.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금을 기준으로 주가하락 위험과 특별배당이 없는 보수적 접근에서도 예금보다 나은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당 1416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3월 19일 연 저점인 4만2300원
전화·인터넷·홈쇼핑 등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이 대폭 강화됐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전국은행연합회가 마련한 데 이어 제도 시행의 안정적 정착이 유도되고 있다. 비대면전용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규제와 판매 절차를 정비한 것이다.
은행 및 보험업권은 비대면채널 전용상품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이 제공하는 금융거래조회 서비스가 확대된다.
현재 금융당국은 금융정보 유형별로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꿀팁,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총 33개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 서비스를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원은 9일 금융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사이트 10개를 엄선해 공개했다. 열여덟 번째 금융꿀팁으로 금감원이 소개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사이트 10선’은 다음과 같다.
①파인 = ‘파인’은 한마디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네이버’,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인은 현명한 금융소비자라면 반드시 기억해둘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는
금융감독원은 17일 각종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개설된 파인은 금융상품, 금융조회부터 피해예방 및 구제, 금융교육에 이르기까지 금감원이나 금융업계가 제공해오던 9개 분야 31개 금융정보서비스를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총망라했다.
금융상품 한눈에, 연금저축 통합공시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금융지식을 갖추는 게 기본적 소양이 된 시대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잘못된 점을 밝히고 징계를 하는 게 본연의 임무라면, 국민들에게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알리고 유익한 자료를 제공해 금융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한 역할이다.
금감원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금융상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100% 활
여러 금융회사의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 이용자가 7개월새 1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 시작 후 101만명의 이용자가 497만건을 조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6개 금융 회사가 판매 중인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다음 달부터 금융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주소 한번에, 통합연금포털, 상속인금융거래 조회 등을 한데 모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fss.or.kr)'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 협ㆍ단체, 금융회사별로 각각 정보제공
다양한 금융회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인터넷 사이트가 6개월 만에 90만명에 육박하는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의 총 방문자 수는 89만명(6월 28일 기준)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이 기간 총 424만건의 조회가 이뤄
금융감독원이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와 각종 금융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익을 위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금감원은 11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등을 통해 개선된 사항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가 잘 알고 활용하면 유익한 25가지를 5차례에 걸쳐 안내할 방침
오는 6월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하나의 화면에 최대 5개 상장회사의 공시정보를 한번에 조회 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체 상장 회사의 최근 3년간 재무정보를 한 번에 다운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정보 조회시스템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각 회사별로만 공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