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특별 출연 통해 소상공인 대상 1050억 협약보증서 발급 지원'협약보증 대출 전용 금리우대 프로그램'으로 연 2% 우대금리 제공
KB국민은행은 상생금융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우아한형제들과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국민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상
39억 달러, 우리 돈으로 5조 원 규모의 잭팟이 터진 카타르와 통상과 금융 분야에서도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카타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부를 비롯해 산업·에너지 유관기관 및 기업들이 카타르 측과 산업 분야 계약 1건과 통상과 금융 분야에서 각 1건씩 2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방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베트남 중앙은행에 "한국계 은행 인허가를 조속히 처리하고 베트남 내 우리 기업의 해외송금 관련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팜 티엔 중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는 "한국계 금융회사 인허가에 대해 유관부서와 검토를 지속하겠다"며 "해외 송금 애로에 대해서도 한국기업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금융감독원이 신용도 낮지만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하는 ‘관계형 금융’의 사각지대를 없앴다. 그동안 개인사업자가 회사 규모가 커져 법인으로 바꾸면 기존 업력이 인정되지 않아 처음부터 새롭게 신용평가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법인 설립 이전 업력도 신용평가 대상에 포함돼 사업 초기 은행권 자금 지원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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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29일 간편뱅킹앱 리브(Liiv)를 이용해 카드 없이도 편의점 ATM기에서 24시간 무료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세븐일레븐 및 GS25리테일과 ‘편의점 속 생활금융’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편의점 내 설치된 ATM기에서 KB국민은행 ATM과 동일한 수수료 조건
수출입은행은 콜롬비아 개발은행(FDN)과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시 대통령궁에서 네스또르 라울 파구아 구아우께(Nestor Raul Fagua Guauque) FDN 부행장과 만나 △콜롬비아 인프라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구조화 및 금융지원 △FDN에 수은의 금융자문 경험
대구은행은 27일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투자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기술금융 창조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대경권 유망기업 투자유치 공동참여 및 우수기술사업화 기업의 발굴과 육성, 공공기술 발굴·이전 및 사업화
국내기업들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국책은행들이 손을 잡았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은 5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강화 및 정책금융기관 간 금융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금융지원을 위해 수은과 산업은행 간 금융협력모델을 만든 것으로 처음 추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과 아시아 민자 인프라 사업에 대한 공동금융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기업이 수주하거나 사업주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한 공동금융 제공 △프로젝트 정보 공유 및 지원방안 협의를 위한 연 2회 정례모임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
예금보험공사가 21일부터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양해각서(MOU) 이행 실적을 점검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예보의 이행 점검 결과 우리금융의 경영성과가 MOU에 미달하면 경영진은 문책이나 성과급 축소 등의 조치를 받는다.
우리금융 측은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사실상 MOU의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은 또 올해 부실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이 맺는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 체결 주기를 2년에서 1년 단위로 축소시켰다.
14일 예보와 우리금융에 따르면 2011년부터 MOU 체결 주기를 2년에서 1년 단위로 줄일 방침이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초 예보와 체결한 MOU는 올해 말까지 적용된다.
예보 관계자는 "2년 단위로 MOU를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영계획약정(MOU)를 순차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경영에 관여치 않겠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향후 외국계 투자자들의 지분 참여를 독려키 위한 작업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합병 추진 이전에 우리금융지주와 우리, 경남, 광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