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유명 소호몰의 상품들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오픈한 ‘패션 소호 전문관’은 29개 업체의 32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유명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한 대표 패션몰 브랜드 ‘난닝구’를 비롯해, 10대 전문 쇼핑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나라’‘시크헤라’‘금
온라인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상품들이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기 민망한 체형 보정제품, 중장년층이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온라인에서 주목받는다.
15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거들·복대·힙업팬티 등 체형 보정제품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다. 특히 보정레깅스와 압박스타킹이
11번가가 지난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대규모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열었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별난마켓은 온라인몰 최초로 진행한 초대형 벼룩시장으로, 스타일난다·멋남·금찌 등 50여개 소호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과 함께 일반 판매자의 상품을 판매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그동안 판로 확보가 시급하거나 온라인이 주판매처였던 판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큐레이션 패션포털 서비스 모아줌이 최근 아동복몰 포털 사이트인 모아키즈와 남성패션몰 포털사이트 모아줌, 그리고 여성패션몰 포털사이트 모아쥬를 통합했다고 6일 밝혔다.
모아줌은 아보키, 금찌, 바닐라민트, 시크폭스 등 국내 대표 200개의 쇼핑몰과 오가게 및 AK몰(명품관)이 입점 됐다.
모아줌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추천
11번가는 내달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초대형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만 명 규모로 소호 패션 활성화 및 트렌드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개 소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일일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김모(여)씨는 고민이 많다. 경기 불황으로 여름 휴가비가 예년만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김씨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싸고 좋은 상품을 찾아보기로 했다.
먼저 G마켓에 가보니 ‘스타일 인 바캉스’기획전이 보인다. 모델이 입고 있는 크로스 스타일의 ‘블랙마티니 비키니’착용샷이 눈에 들어온다.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지만
GS샵은 4일 유명 온라인 쇼핑몰 ‘금찌’의 속옷 패키지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금찌는 여성 의류, 속옷 전문 쇼핑몰이다. GS샵에서 선보이는 ‘금찌 미라클 볼륨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4cm 왕뽕 브라’다. 핑크레오파드, 레모네이드, 에메랄드 그린, 시스루블랙, 엔젤스킨 등 색상으로 갖춰졌다. 론칭 기념으로 팬티 5장도 추가로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4월 인천점의 캐주얼 브랜드 ‘난닝구’가 3억 5000만원의 매출로 단일 브랜드 최고를 기록하며 유니클로의 매출을 넘어섰다. 올해 초 본점에서 선보인 오피스룩 브랜드 ‘나인걸’은 일주일 동안 2억 400만원의 높은 매출을 올렸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들을 꾸준히 발
불황에 컬러 상품 바람이 불고 있다. 패션 시장에서는 소녀시대가 몰고온 ‘컬러 스키니진’ 바람이 남성복에도 불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주황과 파랑, 녹색 등 원색계열 바지의 판매가 올봄 세일 들어 30% 이상 늘었다.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아이파크백화점에 지난 2월 중순 문을 연 이래 2달 동안 500벌의 남성 컬러 바지를 팔았다. 같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들의 올해 등록금 인하율이 2% 안팎 수준에서 결정되고 있다. 당초 학생들이 요구했던 인하안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등록금 인하를 내세워 수업 일수를 줄이거나 장학금을 제외시키는 등 일부 대학의 ‘꼼수’ 행정으로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등록금 ‘찔금’내리고 ‘수업일수’줄이고 =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