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고물가 집밥족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맥스는 영등포 등 전국 6개점에서 다음달 10일까지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구매율이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마련됐다. 특히 창고형 할인점 주 고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굿윌스토어 밀알광주MBC옛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발달장애인 자립 목적으로 2011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판매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30개의 굿윌스토어가 운영 중이며, 400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다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 초점은 '발달장애인 고용'소상공인ㆍ시청각 장애아동ㆍ다문화가족 지원올 한 해 그룹사 사회공헌활동 290억 원 규모순수기부금 기준 520억 원ㆍ활동 132건
우리금융이 향후 10년 동안 300억 원을 투자해 총 1500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소상공인, 시청각 장애아동, 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를 핵심 사업
홈플러스가 정비소, 세차장 등 자동차 관련 점포(테넌트·Tenant를 점포 내 입점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자동차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보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보다 연 평균 2배가량 많았다.
이에 홈플러스는 ‘자동차 서비스 테넌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동차 서비스
대형마트엔 급속, 복합쇼핑몰엔 완속 충전기 확대전기차 이용자 편의 늘려 집객 경쟁력↑신세계百·이마트엔 안 보이는 신세계I&C 충전기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오프라인 쇼핑몰 집객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롯데가 계열사를 활용해 발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다. 롯데는 롯데정보통신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쇼핑몰에 구축하며 시너지를 노린다. 반면 신세계는 계
서울시가 이달 26일부터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한다.
25일 서울시는 서울지역 롯데마트 11개 지점에서 이달 26일부터 아동급식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롯데마트 15개 지점 중 푸드코트가 입점한 11개 지점은 서울역점, 청량리점, 영등포점, 양평점, 금천점, 강변점, 서초점, 송파점, 월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와 단독브랜드 상품 공급 MOU를 체결하고 26일부터 월마트가 운영 중인 각종 단독브랜드 상품들을 국내에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취임한 지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홈플러스가 지난해부터 미국 월마트와의 협의를 통해 홈리빙용품부터 캠핑용품, 식품 등 모든 카테고리를 망라한 주요 월마트 단독브
롯데마트가 31일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의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맥스’ 창원중앙점은 지난 1월 호남지역에 문을 연 3개점(송천, 상무, 목포)에 이은 4번째 점포다. 롯데마트는 기존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금천점과 영등포점도 맥스로 전환해 상반기 내 총 6개의 점포망을 발빠르게 확보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023년까지 창고형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통업계가 유례없이 빠른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유통가는 오히려 체험과 공감 등에 집중하면서 오프라인에 무게를 싣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기존 ‘빅(VIC)마켓’이라는 이름 대신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해 초부터 '유통 거인' 롯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창고형 할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시도할뿐 아니라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 도전을 머뭇거리면 도태될 수 있다는 신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마트는 이달에만 3개의 맥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 27일에는 목포점을 연다.
3월에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합하면 올해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연다. 또 영등포점과 금천점
창고형 할인매장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롯데마트도 빅(VIC)마켓의 부활을 선언했다. 롯데마트 점포를 빅마켓으로 전환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승승장구하고 있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졌다.
◇롯데쇼핑, 빅마켓 2023년까지 20개 점포 전환...호남·창원 우선 공략
롯데쇼핑은 내년 초 롯데마트 목포점과 전주 송천점, 광주 상무점을
홈플러스는 입점 쇼핑몰 중 패션, 잡화, 리빙, 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 및 집 단장용 상품을 마련하는 고객을 겨냥해 전국 70여 개 점포, 90여 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18일까지 탑텐, 에잇세컨즈, 반에이크, 미샤 등 60여 개의 패션과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유진홈센터는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 노원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금천점ㆍ 용산점에 이어 서울 지역 세 번째 매장인 노원점은 노원구 상계동 지상 1층 건물로 영업면적 996.19㎡(약 301평형) 규모다. 서울 북부 핵심 권역이자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
물 오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안성에 19호점을 오픈해 경기 남부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에만 서울 유일 점포인 월계점과 부천 옥길점, 부산 명지점 등 3곳을 오픈한 트레이더스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점포다. 쇼핑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아감에 따라 이커머스와의 직접 대결을 피할 수 있는 대용량 상품 판매 카드를 꺼내든 셈이다.
이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유진그룹 계열사 EHC(이에이치씨)가 에이스 하드웨어 브랜드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HC는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 하드웨어'에 지난 2년간 고객이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상반기 최대 할인전'을 통해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홈플러스가 점포 주차장을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지역 내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상생활동이다.
홈플러스는 21일 오후 서울 시흥동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금천구,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부설주차장 개방과 공유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금천점 6층 옥상 주차장 총 263면 중 100면을 주민들에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국내 소비 진작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일부터 27일까지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갈비 재료를 한 데 모았다.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닭고기(국내산)를 최대 3000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