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2024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AII THAT PIANO(올 뎃 피아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피아노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피아노 단일악기 축제다.
기존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경기피아노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뻗어나가기 위해 '대한민국 피아노 페
1년 안에 없어지기로 했던 ‘모래산’이 10년째 유지되고 있는 거죠. 모래 썰매장이 생겼다가 일주일 만에 폐장되는 일도 있었고요.
11일 오후 서울 종로 금호미술관에서 만난 임노식 작가는 고향 경기 여주 남한강변 일대 풍경을 작업 소재로 삼았다고 했다. 2009~2010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일환으로 남한강 부근 흙을 퍼 올려 높게 쌓아뒀던 것이
아시아나항공이 12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1일 저녁 6시15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8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호영아티스트 special stage_ 아코디언 트리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에는 아코디어니스트 전유정, 첼리스트 이길재, 바이올리니스트 손아인 등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출
금호미술관은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박강자 관장이 1989년 관훈동에 금호갤러리로 문을 연 뒤 지난 1996년 현재의 사간동 자리로 이전하며 미술관으로 거듭났다. “잘나가는 작가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없지만 신인 작가나 지방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기업의 지원 없이는 설 땅이 없다”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69)이 밝히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