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그룹 역량을 쏟아부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만들어보이겠다” (2019년 11월, 경기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김동선 “완전히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 (2025년 1월, 수도권 매립지 활성화 MOU체결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까지 대한민국 유통 대기업 3세들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초대형 테마
다정했던 교사는 왜 살인자가 됐을까.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구 초등학생 피살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난 2월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8살 하늘이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충격적이게도 같은 학교의 교사 명재완(48)이였다.
평소 우울증으로 병가와 휴직
방송인 김경화가 싱크홀로 자녀의 학교에 급식이 중단된 것에 불만을 쏟았다가 고개 숙였다.
2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제 생각이 짧았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제 부족함이다”라며 “신중하지 못했던 저의 행동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더 성숙해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진화 인력을 돕기 위해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억1691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급식차량 지원과 급식 봉사활동 등 현장 이재민 돕기활동도 진행한다. 또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 등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 ‘효도밥상 반찬공장’에서 남해군이 운영하는 특산물 쇼핑몰 ‘남해몰’을 통해 구입한 식자재를 마포복지재단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한 식자재는 간장과 멸치 등으로 마포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사업인 ‘효도밥상’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약 1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5년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
서울시교육청은 5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3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일부 지역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3월 1일자 정기 및 수시 채용 이후에도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울산·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쉼터 △긴급구호품 및 이동식 급식 △세탁 △목욕차량 △소방관 등 구호인력 지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나무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를 통해 결정됐다. 두나무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회적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구호 활동 및 지역 사회 복구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진화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상·울산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24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 지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특히 한수원은 성금 외에도 이재민·봉사자 무료 급식을 위한 ‘사랑의 안심밥차’를 경북 의성 산불 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한 권한대행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강풍과 연기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화마와 사투를 벌여온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10억 원씩 성금…긴급생활안정대출·대출만기연장 등 실시
KB·신한·하나·우리금융이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은 이날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안전 확보 등에 10억 원씩 총 40억 원을 기부했다.
KB금융은 10억 원의 성금과 함께 구호 키트와 급식차를
시, 4개월간의 ‘취약계층 보호대책’ 마무리현장상담, 응급잠자리 등으로 노숙인 보호민간단체도 적극 참여…방한 물품 제공 등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겨울철 취약계층 특별 보호 대책’을 15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4개월간 거리 상담 6만8912건, 쪽방 1155곳에 전기이상감지 IoT센터 설치, 고령·중증질환자 147명 관리가 이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의 노인 문화·여가 복지사업을 강화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ㆍ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2025년 현재 노인 인구 비중이 32.5%에 이르지만, 지역 내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내달 2일 열리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일 시작됐다.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자유통일당, 진보당에서 출사표를 던진 4인의 후보들이 정책 대결을 펼친다.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선거사
올해 3회째 맞은 푸드솔루션페어 2025… 미래 급식사업 '키친리스' 등 제시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 매장 구현… 브랜드 컨설팅 등 외식 솔루션 관심도 ↑
“주방을 없앤다? 급식업체가 주최한 행사 맞나요?”
CJ프레시웨이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기업간거래(B2B) 식음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5’에서
상의,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금탑·은탑·동탑 등 상공인 231명 포상
자동차 생산라인 교체 시간을 30% 단축한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국내 생산 반도체 장비 1만 호기를 출하한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국내 최초 무산소동을 개발한 이이주 삼동 대표가 상공의 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가 제52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발전을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이끈 국가대표 3인을 선정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자동차 생산라인 교체 시간을 30% 단축한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국내 생산 반도체 장비 1만호기를 출하한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국내 최초 무산소동을 개발한 이이주 삼동 대표
‘홍두당(근대골목단팥빵)’ 단팥빵이 기존 수입 밀에서 100% 국산 밀로 대체하는 등 식품기업이 전략작물(밀·콩·가루쌀) 활용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개소(밀 19, 콩 21, 가루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불균형 완화와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밀·콩
기존 9000원에서 500원 인상…정책 실효성 높여
서울시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급식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가 기존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