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취약계층 아동들과 1인 가구에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안전휘슬’을 기부했다.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휘슬은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업계 화두인 ‘탄소중립’에 발맞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도입했다. SAF는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SAF는 기존 항공유 대비 가격이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
에어서울이 연휴 기간 중 일부 항공편에서 기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1월 21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향하는 RS511편과 21일 김포~제주 RS907편/RS908편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항공편에서는 탑승객 전원에게 복주머니와 약과가 전달될 예정
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 (10kg 쌀 300포)을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 내 장애인 시설, 복지관,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은 재사용이 어려워진 기내 담요를 소재로 물주머니(핫팩) 커버를 임직원이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내 담요 업사이클링' 봉사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부 훼손돼 사용하지 못하는 담요를 활용, 핫팩의 온도를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커버를 만드는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핫
승객과 승무원 225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비상 착륙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을 출발한 대한항공 KE9956편(A330-200)이 이륙 1시간 50여 분 만에 기체 이상으로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하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탑승 인원들은 항공사의 안내로 현지 호텔로 이동했고, 우리
튀르키예(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운항 중 엔진 결함 메시지가 발생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긴급착륙했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시 14분쯤 오후 6시 25분(현지시각)에 이스탄불 공항에서 이륙한 KE9956 인천행 A330-200 여객기는 바쿠 공항에 오후 11시 15분에 착륙했다. 애초 해당 비행기는
티웨이항공이 새해 1월 국제선 관광 비행을 통한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5일 티웨이항공은 1일 국내선 일출 비행과 국제선 관광 비행편을 운영한 데 이어 국제선 관광 비행을 이달 말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0일 오전 10시 30분, 31일 11시께 출발해 후쿠오카 지역으로 비행 후 오후 1시께 다시 인천공항에
티웨이항공은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천~후쿠오카~인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광비행은 내년 1월 1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TW200편이 오후 3시경 출발해 후쿠오카로 비행 후 저녁 5시 30분경 다시 인천공항에 내리는 일정이다.
해당 항공편 이용 시 탑승 고객에게 2021년 티웨이항공 달력, 기내 담요,
진에어는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니스토어는 진에어의 국내외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간식, 음료, 자사 상품 등을 판매하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명칭이다.
먼저 진에어는 카카오와 브랜드 협업 목적으로 ‘플라잉 니니즈’ 래핑 항공기에 이어 기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구마모토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후쿠오카를 운항하는 OZ132편에 기내 담요 1000장 등을 탑재해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역으로 긴급 수송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2011년 10월 태국 수해 긴급구호,
아시아나항공은 14일 국내선 예매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필요했던 기존 10단계의 절차를 6단계로 축소했다. 모바일 결제 안내, 항공편 재확인, 운임 상세 확인, 규정 및 약관 동의 과정에서 중복됐던 내용을 통합해 예매 진행시간과
이스타항공은 2015년 1월 7일 운항 7주년을 맞이해 특가항공권 제공 및 다양한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에 걸친 특가항공권을 내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1월 1일에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편도 특가항공권이 9900원(총액운임 2만2700원)부터 제공되며, 1월 2일에는 일본
아시아나항공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에 보낼 구호물품을 싣고 있다. 인천-세부 운항편에 실리는 구호물품은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2000개, 기내담요 1000장 등으로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시아나
국내 기업들이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구호의 손길’을 잇따라 내밀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기아차, 아시아나항공, 홈플러스, 롯데칠성음료, 하이트진로 등 여러 기업들이 성금 전달에서부터 각종 구호물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고 있다.
삼성은 필리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
아시아나항공은 12일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14일 양일간 인천-세부를 운항편에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2000개, 기내담요 1000장 등을 실어 필리핀 현지로 긴급 수송,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5일 오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주한 중국대사관에 100만 위안(약 1억8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이 그룹을 대표해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직접 만나 성금을 전달했고 중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3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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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월31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Social Network Service(이하SNS) 친구20만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SNS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남겨준 고객들 중 200명에게 아시아나 모형항공기, 기내 담요 등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안
아시아나항공이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태국 재난지역에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한다.
아시아나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6시20분 인천-방콕을 운항하는 OZ741편을 통해 생수 2000박스와 컵라면 1000박스, 기내 담요 1000장 등 생필품 위주의 구호물품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8일 강서구 오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000만엔(한화 8억4000만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를 통해 미야기현, 아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등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피해지역에 각 현별로 2000만엔씩 총 6000만엔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