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 열고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5400억 원 규모 '초저리 융자형 R&D 지원' 통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2028년까지 16조6000억 원의 기술 금융을 공급한다.
올해 공급 규모는 3조4000억
"지난해 시작된 벤처시장의 투자 혹한기가 계속되고 있어 벤처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이른 시일 내에 지원방안을 발표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금융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대표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는 미국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30일 "여전채 매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 경로를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영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신금융업권이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우리 업권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성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여신금융협회에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여전업계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수익성을 제고하고 금융·비금융간 융합과
IBK저축은행은 15일 부산 부전동에 있는 본점 사옥에서 서정학 신임 대표이사의 온라인 비대면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신임 대표는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이달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IBK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업의 패러다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민금융
WM Digital사업부 및 고객지원본부 신설로 비대면 디지털 자산관리 대폭 확대경영기획부문 신설, 상품관리체계 강화ㆍ부문 간 유기적 협업체제 구축
NH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비즈니스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사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자산관리(WM) 디지털(Digital)사업부를 신설했다. Dig
바이온이 2대 주주로 있는 미래셀바이오가 지난 9월 70억 원규모의 pre-IPO 투자유치에 따른 후속 투자로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티그리스언리미티드파트너스투자조합1호)로부터 30억 원의 추가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셀바이오는 Pre-IPO 단계의 기관투자유치를 100억 원으로 마감했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는 신기술금융투자업체로 이뮨
미코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1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9523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6월 12일부터 2026년 5월 12일, 만기일은 2026년 6월 12일이다. 대상자는 린드먼아시아투자조합14
메리츠종금증권이 바이오 회사에 투자해 165%의 수익률을 올리는 등 수익 구조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글로벌 바이오기업 투자에 초점을 맞춘 ‘메리츠-엔에스 글로벌바이오투자조합 1호’가 126억 원의 투자수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엔에스 글로벌 바이오투자조합 1호’(이하 글로벌바이오조합)는 2018년 5월 만기 7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이 국내 벤처캐피탈사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웅진코웨이 인수에 나서 4곳의 숏리스트(적격예비인수후보)에 들어갔다. 하이얼은 코웨이 인수 시 린드먼의 중국 투자 경험과 노하우가 향후 양국의 정수기 렌탈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린드먼은 한국과 중국의 중견·중소기업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3일 ‘기업투자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및 ‘반도체 I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표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후속 조치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각 관련 부처 공동으로 주최된다. 국내 중소ㆍ중견 반도체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금 수요에 적극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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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은 그룹 관계사인 하나벤처스와 신기술 금융 투자조합을 구성해 현대렌탈서비스에 1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이디야커피를 창업한 가철 대표가 2008년 설립한 회사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전통적 생활환경가전 렌털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제조사와 유통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플랫폼
린드먼아시아는 301억 원 규모의 린드먼-우리 기술금융투자조합제13호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8.79% 규모다. 취득 후 소유지분비율은 60.08%가 된다. 취득방법은 신규조합 출자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린드먼-우리 기술금융투자조합제13호 결성 및 운용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올해 400억 원 규모의 기술금융 투자펀드 출자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장금융 출자금액(400억 원)을 비롯해 최소 2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관측된다. 위탁 운용사로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지난달 26일 선정됐다. 린드먼아시아는 이달 중으로 투자심사를 거쳐 선
KB증권이 2018년 국민연금 제1차 국내사모투자 세컨더리 펀드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펀드규모는 총 2353억 원으로 국민연금이 2000억 원, KB증권과 공동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나머지 353억원을 출자해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이 세컨더리 펀드 위탁 운용사 공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컨
IBK투자증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알리코제약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5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IBK투자증권 단독주관으로 올해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일반 및 전문의약품 제조 전문업체다.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의약품위탁판매(CSO)를 통한 영업의 안정화, 2010년부터 KIST와 천연물의약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