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커니 출신 박상수 상무,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급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A.T. Kearney) 출신 박상수 상무와 장연세 포스코DX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화학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연구개발(R&D) 지원 방안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논의의 장을 열었다.
KEIT는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산업기술R&D 화학분야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산업 대응형 고기능성 소재부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화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Advanced Technology Center Plus, 이하 ATC+)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ATC+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R&D 역량 향상 지원을 통해 기업을 성장하고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할 목적으로 산업부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중견기업계가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고도화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3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삼익THK,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20여 명을 초청해 ‘제16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지난 2016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했다. 국내
산업부, 2022년 산업기술 R&D 혁신 현장 발표회 개최동시수행 과제 수 제한 폐지와 초기 중견기업 민간부담금 완화 등 규제 완화
정부가 연구개발(R&D)과제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시장 수요연계형 R&D 기획'을 확대한다.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가 선정되도록 선정 절차도 대폭 정비한다. 동시수행 과제 수 제한을 폐지하고 초기 중견기업의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기술이전계약 5011건‧지식재산권 인수보증 4609억 원 지원‘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해 12월 서비스 목표
기술보증기금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개방형 기술혁신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술보증기금(기보)는 해당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5011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애로 해소를 위해 각 지원 창구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민·기업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공급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정부청사 내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서울시 강남구의 전략물자관리원 산하 러시아 데스크, 경기도 안양시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올해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슈 등과 관련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보증기금은 25일 2022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중점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디지털혁신, 탄소중립과 ESG경영 이슈 속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한다. 탄소중립 등 기술 개발을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22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5조 5000억 원의 산업기술 R&D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4조 9000억 원 대비 11.9% 증가한 액수로 산업부 R&D 예산이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
비엠티는 한·중 에너지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산업기술혁신사업 협약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과학기술부가 지원한다. 양국은 에너지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관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비엠티는 중국의 ‘베이징 뉴 에너지 비히클 테크놀로지 이노베이
배양육 연구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데일리파트너스를 비롯하여 대상 주식회사, 롯데 벤처스(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펀드 2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나이스투자파트너스,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스페이스에프는 지난해 설립된 배양육 전문 기업으로 배양육
식품기업 대상이 대체육 사업에 뛰어든다.
배양육은 최근 미래 식품으로 주목 받는 대체 단백질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으로,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별도의 도축과정 없이 세포공학 기술로 생산하는 인공 고기다. 일반 육류보다 온실가스 배출량, 물 소비량 등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는다. 공장식 도축 등 동물 윤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대상은 배양
한국거래소는 KSM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KSM은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이다.
올해는 지식재산권 특화 전문기관 등 멘토풀을 확대하고, KSM기업 맞춤형 종합 진단과 솔루션 제공을 강화했다.
우선 KSM기업의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기관의 멘토링을 통
한화시스템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 ‘나이트비전(열영상 카메라)’을 본격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은 자동차 전장 기업 이래AMS가 주관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ㆍ야간 대응이 가능한 열영상 융합형 3D카메라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기술혁신사업 과제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량의 필수 센서인 ‘나이트비전’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12일 이스라엘 ELBIT과 차세대 무인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LBIT은 항공, 우주, 무인기 등 첨단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이스라엘 대표 방산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무인기 시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무인 체계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에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자동차 등 3대 신산업 연구개발(R&D) 등에 약 5조 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총 4조9518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 R&D 지원 계획을 담은 '2021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 시행 계획'을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의 내년도 R&D 지원 규모는 올해보다 18.7% 늘어난 것으로, 역대
GS리테일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KT와 ‘디지털물류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이 보유한 온ㆍ오프라인 물류데이터와 KT 인공지능(이하 AI) 물류최적화 플랫폼을 통한 물류운송 최적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GS리테일은 "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등을 활용해 물류데이터를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특화한 5개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별 소부장 기술개발 사업에 3년간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소부장 혁신랩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지역별로 특화된 소부장 기술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소부장 혁신랩은 지역에 소재한 소부장 전문기업의 기술 역량을 높이
아스타가 12일 산업통산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신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과제명은 OLED 유기소재 구조 및 안정성 분석을 위한 질량분석 시스템 개발에 관한 건이다.
전체 사업비는 63억 원 규모이며 정부 출연금은 49억 원 수준이다. 수행기간은 지난 4월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