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공간 활용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강화한 ‘360’ 모니터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360 시리즈는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던 기존 모니터 스탠드에서 한층 진화한 ‘3세대' 스탠드 △상ㆍ하ㆍ좌ㆍ우ㆍ전ㆍ후 ‘6가지' 방향으로 자유롭게 위치 조절 △‘0’에 가까운 공간 스트레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360
삼성전자가 차기 VR 기기·360도 카메라 등에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한다. 기어 브랜드는 사실상 폐지됐다.
7일 업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미국 특허청에 ‘갤럭시 360’ 상표와 ‘갤럭시 VR’ 상표를 연달아 등록했다.
이에 따라 360도 카메라인 ‘기어 360’은 ‘갤럭시 360’으로, VR 헤드셋인 ‘기어 VR’은 ‘갤
삼성전자가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등 해외 주요 도시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아피몰 시티와 중국 광저우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각각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9·S9플러스'의 특화 기능별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체
직장인들이 꿈꾸는 미래가 다가온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의 발달로 관련 기기들이 대중화하면서 버스와 전철,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순간이동’을 해 회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VR·AR가 집과 사무실의 경계를 붕괴시킬 날이 머지않았다.
VR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2월 갤럭시 S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서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언팩이 열린 다음 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티모바일과 베스트바이를 찾아가니, 매장 안에는 ‘갤럭시노트8’의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베스트바이는 총 3대, 티모바일에는 총 6개가 전시돼있었다.
‘갤럭시노트8’은 64GB, 128GB, 25
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미국의 유료 콘텐츠 업체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삼성의 ‘기어360’ 카메라로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미국 디지털 미디어 매체 버즈피드·나우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버즈피드와 나우디스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디오와 사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쇼 2017’에서 혁신·전략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에 QLED TV와 갤럭시S8, 갤럭시S8+, 기어 360, 기어 VR 등 올해 출시된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 부스를 마련해 AR(증강현실)을 활용해 역대 성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의 생산기지인 베트남 시장에도 내달 제품을 출시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지에서 ‘갤럭시S8’미디어 데이를 가진데 이어 22일에는 현지의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페스티벌 형식의‘8Finity’쇼를 진행했다. 이 쇼에서는 베트남의 유명 모델이자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홍보대사인 탄 항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에스코넥이 강세다. 지난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기어VR과 기어360의 사전판매량이 완판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날보다 4.89%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등 관련 업계 따르면 2017년형 기어360과 2017년형 기어VR로 구성된 묶음 상품이 지난 14일 판매 개시 후
‘전장’과 ‘인공지능(AI)’ 다음은 ‘드론’이 될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드론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아직은 사업성을 검토하는 수준이지만, 관련 디자인 특허를 꾸준히 등록하며 향후 본격 진출을 대비하고 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드론 디자인 특허 3건을 등록 완료했다. 지난해 말 원반형태의 드론 디자인 특허를 등록한 이후,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8ㆍ갤럭시S8+’만큼이나 주목받은 제품이 있었다. 바로 2017년형 ‘기어 360 카메라’와 ‘기어VR’이다. 이 두 제품을 언팩 현장에서 사용해 봤다. 역시나 신박한 제품이었다.
신형 VR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모트콘트롤러의 등장이다. 동작 인식과 함께 터치패
삼성전기가 갤럭시S8 출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0분 삼성전기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1.45%) 상승한 7만 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7만400원을 더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Unpack·공개) 2017’에서는 전략폰 갤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언팩행사에서 공개한 제품 가운데 신형 ‘기어 360’ 카메라도 호응이 좋았다.
2017년형 ‘기어 360’ 은 4K급(4096 x 2048, 24p) 고화질의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어 360’으로 유투브, 페이스북, 삼성VR에 직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삼성전자 ‘갤럭시S8’ 언팩 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는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가장 먼저 큰 박수와 함께 등장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8은 새로운 경험에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에는 품질과 안전, 장인정신을 담아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겠
한때 250여 개 도살장과 육가공 공장이 모여 있던 뉴욕 맨해튼 837번가 ‘미트패킹’ 지역. 비린내가 진동하고 파리가 들끓던 이곳은 최근 디자이너 부티크와 최고의 식당ㆍ카페, 미술관이 몰려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이곳에 지난해 2월 오픈한 ‘삼성 837’은 핫플레이스 가운데서도 단연 ‘핫’하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1200
올해 전자·통신 업체들은 ICT 최전방에서 융합형 먹거리 찾기에 본격 착수한다. 단연 화두로 떠오르는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조직을 신설·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 가전’ 사업에 뛰어든다. 통신사에 주도권을 내줬던 스마트홈 시장을 제조사
삼성전자가 25일 인천 사할린 동포 복지회관에서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와 함께하는 ‘메탈그라운드 김장축제’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김장축제에는 삼성전자 임직원100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지펠아삭 M9000을 상징하는 9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김장김치 1천 포기와 지펠아삭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을 앞두고 총 35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TV (11개), 생활가전 (6개), 모
이동통신3사가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갤럭시노트7’의 고객 확보를 위한 막판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비롯한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오는 19일 갤럭시노트7의 정식 출시를 알리는 행사뿐만 아니라 푸짐한 상품을 내걸고 고객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갤럭시노트7
‘삼성페이’‘녹스’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으며 모바일 에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통해 제품간 연결성과 사용자경험을 극대화한다.모바일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삼성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볼룸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