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제값받기’ 지원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기료·가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이달 7일 대국민담화에서 "이제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올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경제성장률도 잠재성장률 2%를 상회할 전망이고 내년 3월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계약이 마무리되면 원전 산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 전반에도 더
백악관 경제정책 조율 사령탑트럼프 1기 때 CEA 위원장 역임재무장관과 ‘마가 경제정책’ 견인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케빈 해셋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낙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셋 전 위원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첫 2년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국내 중견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회는 26일 ‘미국 대선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중견기업계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견기업의 76.4%는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견련은 “제2의 수출국이자,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 간 찬반 공개 토론을 열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제가 직접 토론에 참여해보고 의견을 취합해 우리 당 입장을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한국경제인협회에서 국내 여러 대기업 사장단과 함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며
“민생경제특위로 국민이 민생정책 체감할 수 있게”“가산자산 유예, 청년 부담 줄이기 위한 것”앞서 중소기업계, 한국노총과 간담회 갖기도일각선 “실질적인 방안 뒷받침돼야” 지적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여러 재판으로 인한 사법 리스크로 제동이 걸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디에스테크노에서 '2024년도 제2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책위원회는 자원순환, ESG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인 조경
중소기업계가 통상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수출 증가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내년 수출이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기업(74.3%)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25.7%)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19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초청 만찬에 참석해 중견기업계 중심의 한일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주한일본대사관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박일동 디섹 회장, 전성호 솔루엠 회장,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 유기덕 덕일
김기문, 기업 격차 해소 민생 회복 위한 정책과제 전달한동훈 "중소기업 글로벌 무대로 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주 52시간이라는 제한된 근로시간으로 인한 기업의 고충, 중대재해처벌법 규제로 인한 기업인 경영 위축 등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한동훈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당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김
대한상의, 상속세 개편 필요한 이유 발표기업계속성‧경제역동성 저해 등 우려
상속세를 완화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현행 상속세가 기업의 계속성과 경제의 역동성을 저해하는 부작용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8일 ‘상속세 개편이 필요한 5가지 이유’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회에 상속 세제의 조속
정부가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견견기업 주간'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의 중견기업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에게 중
자발적인 후원물품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중소기업계 대규모 나눔 축제가 열렸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를 개최했다.
300여 개 중소기업이 물품 후원에 참여했으며, 15만 점 상당의 생활용품, 아동도서, 주방용품 등 우수한 제품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는 중소기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꼭 성공시켜서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행복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단체가 참여하는 위원회는 한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주형환 저출산
#. 한 IT업계 대형사 A기업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계약을 거절하기도, 제조사에 계약을 강제하기도 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1조 원을 맞았다.
#. 또 다른 대형사 B기업은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중소기업들의 사업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이유에서 과징금 600여억 원이 부과됐다.
중소기업계에서 이같이 불공정거
주력 사업 넘어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 출시락앤락, 밀폐 용기 노하우로 스마트 쓰레기통 선봬쿠쿠, 소비자 확대 위해 대형 가전 ‘김치냉장고’ 시장 진출
최근 중견기업들이 기존 주력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 영역에 진출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영역 다각화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복현 원장 “중기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중소기업계 상생금융지수 도입ㆍ금융 애로 건의 및 개선 요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확대된 예대금리차,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관련해 하도급업체에 불합리한 연대보증 문제 등 중소기업을 위한 금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