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재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과원은 4일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오 경과원 차장,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이
시장개척이나 투자유치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선발·파견하는 주재관이 근무일 중 68%를 지각했음에도 성실성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관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다.
감사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재외공관 운영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재외공관 주재관이 주재국 내 기업
다보스 글로벌 CEO 오찬 언급하며 "방문 자주 이뤄지도록"재계ㆍ경제수석실, 향후 투자 염두에 두고 글로벌 CEO 오찬 기획"尹 면담 원해 투자 가능한 해외기업 초청"…UAE 선례 재연 목표尹, 해외기업 민원 맞춘 '글로벌 스탠다드' 강조…적극 규제완화 방침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해외기업 CEO 애로사항 경청을 당부했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우리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통플랫폼에서 최근 10일간 국민, 기업인,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0대 대통령 당선인에 바란다’를 주제로 총 1만277건의 제안을 모았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 아이디어들을 조만간 대통령 인수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제5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박주봉 현 옴부즈만이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제4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돼 재임 시절 약 380회의 기업소통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애로 3308건을 개선했다.
2019년에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으로 확대하고 규제혁신을 상징하는 ‘망치상’*을
지난해 중기 옴부즈만이 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 나서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021년 4회 정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0년도 활동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 등과 157회 소통해 현장 규제애로 5469건을 처리해 이 중
한국전력기술은 27일 김천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등 기업고객의 혁신성장 지원 및 애로해소 전담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을 개소했다.
한전기술은 기업성장응답센터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전기술은 올해 4월 국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모범거래 모델 도입 등 3개 분야에 대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경주 본사에서 ‘기업민원 보호·서비스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협력중소기업인 나다, 태원인더스트리, 와이피피, 에스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헌장의 취지와 기업민원 보호제도에 대한 내용 등 중소기업 권익보호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공유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토지 임대계약 사용료율이 국유재산에 맞춰 인하되고 정부광고료 전자어음 대금 지급이 전면 폐지된다.
정부는 2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제2차 공공기관 현장공감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42만 명 고용, 54조 원 조달, 326조 원 매출
공장을 설립할 때 최적의 입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개편된 공장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Factory-On, www.factoryon.go.kr) 서비스를 개시했다.
팩토리온은 공장설립 인허가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위해 2010년에 개발된 서비스다. 그러나 공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9일 "정부 여당은 탄력근로제 반대하는 민주노총을 탓하고 혼내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4개월간 정부와 여당의 그 누구에게도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에 따른 장시간 중노동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듣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탄력
법인이 주소·상호 등의 변경을 신청한 경우 국세청이 법인 차량 등록정보도 변경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무적으로 안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법인 차량 변경등록 안내 의무화' 방안을 마련해 국세청과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법인이 주소 등 변경신청을 하면 법인차량 등록사항도 3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의 업무 떠넘기기 등 '소극행정'으로 기업고충이 유발된 경우에는 감사 및 수사 의뢰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지난 3개월간 기업 민원 발생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정형화된 해결모델을 이같이 정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친기업환경 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고충민원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관련 민원 중 절반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관한 내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체별로는 가입자가 가장 적은 LG유플러스의 민원이 가장 많았다. 상담 사유 중 계약해지·해제 및 위약금과 관련된 건이 1위를 차지했다.
6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13
서울시는 인사ㆍ노무ㆍ재무ㆍ회계ㆍ관세 등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처리 전담기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Seoul Business Support Center)’를 서울시청 무교청사(중구 무교로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축적된 기업 민원을 분석해 하반기부터는 기업애로사항을
인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전담 지원하는 기구가 문을 연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플러스(Korea Plus)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산업부가 16일 밝혔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5월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국기업 민원 전담 창구 설치를 약속했다. 코리아플러스는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핵심 내용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영계의 요구 사항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의 ‘비정규직법 개악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은 산단 현장 중심의 ‘정부 3.0’ 지원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입주기업 서비스 증진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개방ㆍ공유하며 부처간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산단공은 서울본부는 이 같은 정부 3.0의
정부가 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1개 부처에 ‘외국인투자전담관(FDI Coordinator)’을 두기로 했다. 또 외국인 투자 애로사항 해소 차원에서 다음달 말 ‘외투규제 정보포털’도 오픈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올해 상반기 외국인투자자문단회의를 열고 부처 외국인투
정부가 대기업 규제를 풀고 투자를 유도함과 동시에 정규직 확대와 임금인상 압박으로 기업을 옥죄고 있다. 투자 활성화 대책이 기업 민원 해소로만 그칠 것을 우려해서다.
27일 기획재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투자 활성화 대책은 기업의 민원을 해소하고 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규제는 완화하고 행정 지원은 강화해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