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17일 차기 대표이사에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절차를 밟아 서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서 내정자는 1963년 충분 진천 출신으로 1989년 IBK기업은행이 입사해 1995~1998년 싱가폴지점, 2006~2008년 뉴욕지점에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청준 본부장이 부행장인 혁신금융그룹장, 문창환 본부장이 부행장인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부행장은 입행 후 29년간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권 공단 영업점에서 근무한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금융 전문가다. 기업은행 내부에선 창업·혁신기업의 성장을 견인
IBK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250명의 신입행원을 비롯해 총 58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0명 늘어난 규모다.
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와 면접을 거쳐 7~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영업’과 ‘디지털’로 나뉜다.
채용은
IBK기업은행은 17일 부행장 4명을 내정하고 신임 지역본부장 7명을 선임하는 등 올해 상반기 2300여 명의 정기인사와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으로 배용덕 경수지역본부장, 김창호 남부지역본부장, 오혁수 강동·강원지역본부장, 최현숙 강서·제주지역본부장 등 4명을 내정했다. 내정된 4명의 부행장은 보직이 결정되면
기업은행이 다음 주 임직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첫 행보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업은행 인사와 조직개편은 조직 슬림화, 효율성 강화 등을 골자로 이뤄진다. 앞서 김 행장은 취임 후 “사업본부, 부서 간에 벽이 생기는 모습이 보인다”며 “조직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에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과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기업은행은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신임 부행장으로는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과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이 각각 기업고객그룹,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IBK기업은행은 장주성 전 경수지역본부장과 윤준구 전 강남지역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카드사업본부장 겸 신탁연금본부장으로 선임된 장주성 신임 부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을 두루 거치며 은행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져 있다.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특유의 추진력으로 올 상반기 지역본부 평가에서 경수지역본
국감을 앞둔 은행권은 그야말로 좌불안석이다. 도쿄지점 스캔들부터 KT ENS 협력업체 사기 대출까지 상반기 대형 금융사고로 정치권이 잔뜩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KB내분사태 주인공들의 증인소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당국과 징계 쓰나미로 업계 혼란을 부추긴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도
IBK기업은행이 지역본부장 9명을 대거 교체하는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술금융부를 세분화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은퇴설계팀과 스마트상품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문성과 영업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 9명을 신임 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약 1800명의 승진·이동 인사가 진행됐다.
IBK기업은행은 올 하반기에 청년인턴 2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졸업자 또는 2011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과 실무자면접, 직무적성검사를 거쳐 7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가능하며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는
IBK기업은행은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에 정만섭 서부지역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후임 서부지역본부장에는 박상환 멀티채널부장을 발탁 임명했다.
신임 정만섭 부행장(사진)은 홍콩과 뉴욕지점 등 해외 영업현장은 물론 지점과 지역본부, 재무기획부 등 국내 영업현장 및 기획업무도 두루 경험했으며 경영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010년 하반기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19일까지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초순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10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합숙평가와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초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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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단장을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13일 부행장 및 지역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권선주(54) 외환업무부장을 중부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 PB사업부, 서초남지점장, 역삼중앙지점장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인 이번 인사를 통해 권 선임 본부장 말고도 5명의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공채에서 21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형에서는 이공계 및 어문계열 출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채용됐다. 특히 합격자 중에는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을 거쳐온 새터민(탈북자)이 포함됐는가 하면, 국제업무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업은행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3명과 베트남인 1명 등 4명의 외국인이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