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명의 기업 임직원과 공무원들이 GS 슈퍼마켓에서 임직원 복지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 ‘GS더프레시’는 6월 1일부터 오렌지원의 웰페어클럽을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포인트 운영 업체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제휴된 기업체의 임직원 및 공무원, 교사·교직원 등에게 지급되는 복지 포인
GS더프레시, 네이버 장보기 채널 입점…퀵커머스 매출 50% 신장 목표‘핵심 소비층’ 2030세대, 퀵커머스 선호…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매출↑배송인력 등 비용은 숙제…롯데슈퍼, 빠른 배송 보다 ‘특화 매장’ 주력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국내 기업형슈퍼마켓(SSM)이 1시간 배송 등 퀵커머스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편의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29만4338원으로 지난해보다 3.7%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고, 백화점이 가장 비쌌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맞아 서울 25개 구의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5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
롯데마트가 2년여 만에 인도네시아에 50번째 점포를 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의 특색에 맞춰 도소매 점포를 늘려 물류 거점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22일 인도네시아 땅그랑 시 남부 지역에 50번째 점포이자 36번째 도매점인 ‘세르퐁(Serpong)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세르퐁은 인구 150만 명이 주거하고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지역 내 면적 300㎡ 이상의 SSM(기업형 슈퍼) 매장에도 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함에 따라 대형마트들이 자사 슈퍼에 안심콜 전화나 QR인증을 위해 태블릿PC를 도입하는 등 분주하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 있는 300㎡ 이상 규모 준대규모 점포는 출입명부 운영이 권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근거리 그로서리 쇼핑이 각광받으면서 선전했던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추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간편식 및 조리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1시간 내 빠른 배달 서비스에 돌입하며 부진 타개에 나섰다.
◇ SSM, 작년 1분기 매출 2.1% ‘반짝’ 선방...올핸 -13.9%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3.3%를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닭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가구 중 7가구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닭고기를 먹었고, 성인 한 명이 1년 동안 먹는 닭고기양은 약 16㎏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닭고기 소비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시행하고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주도인 반둥(Bandung) 지역에 인도네시아 48호점이자 글로벌 186호점인 ‘찌마히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찌마히점’이 위치한 찌마히시는 인도네시아 제 3의 도시인 반둥시의 위성 도시로 6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땅꾸반 프라후(Tangkuban perahu)’ 화산으로 유명하다. 수도인 자카르타보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 롬복섬에 185번째 글로벌 매장 ‘마타람점’을 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47호점 마타람점을 17일 서누사릉가라주 롬복섬 마타람시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마타람시는 서누사틍가라주의 주도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10대 관광지로 개발 중인 곳이다. 최근에는 서핑 관광지로 호주나 뉴질랜드 관광객들로 붐비
경기지역화폐란 무엇?
경기지역화폐, 어디서 사용 가능한가 봤더니
경기지역화폐가 사용된 지 두 달 가까이 지났으나 아직 해당 정보를 모르는 이들이 존재한다.
경기지역화폐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가 주관해 31개 각 시·군별로 발행하고 해당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다. 시민들은 거주 지역 상관없이 경기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발행 받은
롯데마트는 26일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42호점인 바탐(Batam)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바탐점은 싱가포르에 인접한 인도네시아 휴양지인 바탐섬에 위치하며 단층 구조에 영업면적은 4433㎡ (약 1341평) 규모로 도매 매장으로 운영된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영토가 넓고 1만 7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져 각 지역마다 유통 채널의 발전 양
올해 3월 대형마트를 제외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 매출은 담배 판매와 점포수 증가에 힘입어 10% 이상 대폭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작년 3월 대비 매출 증가율은 백화점 0.3%, 편의점 20.1%, 기업형슈퍼마켓(SSM) 0.6%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경기도 일산의 한 슈퍼마켓을 변화시킨 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 '우리동네 슈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실현은 자립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부터 경영개선 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10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하나SK카드는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의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SK의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 USIM칩에 카드를 내려 받아 일반가맹점에 설치된 NFC 결제단말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앱카드와는 달리 스마트폰에서 별도로 앱을 구동할 필요가 없어 결제 시간을 단축시킬 수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정부의 유통산업발전기본계획(2014년∼2018년)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했다.
유통산업발전기본계획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유통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정부는 ‘2014년∼2018년 기본계획’을 늦어도 올해 1월까지는 발표해야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김제남 의원의 요구로 제
박창신 신부
박창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창신 신부는 지난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 미사'에서 '시대의 증표를 알아야 한다'는 요지로 강론했다.
이날 강론에서 박창신 신부는 "종북몰이가 문제다. (북한이란) 적을 만들어놓고 그 원수를 빙자해 자국 내에 있는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도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은 주하연 서강대학교 교수가 서울·인천·경기 거주 소비자 패널가구 중 대형마트 영업규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87가구의 2011년과 2012년 5∼6월 두 기간의 월별 소매업태별 농식품 구입액 자료를 분석한
부산 남구의 대형마트들이 휴일에도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지방법원은 롯데쇼핑, 메가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부산 남구청장을 상대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뮤휴업일 지정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본안 처분취소 사건의 판결 선고 시까지 집행을 정지하라고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처분의 집행으로 인해 신청인들
소주의 가격이 지역 판매점별로 최대 65%까지 차이 나는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진로의 ‘참이슬 클래식’은 서울 영등포구 GS25 본사점에서 병당 1450원에 팔렸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880원을 받았다. 두 곳의 가격 차이 비율은 무려 64.77%에달한다.
한국주류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희석식 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