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테스형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나훈아가 파격적인 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양손을 활짝 펴고, 새처럼 퍼덕이는 ‘갈매기 춤’은 MZ세대들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며 챌린지 열풍까지 불러일으켰는데요.
또 한 번의 전설을 쓴 나훈아. 그런데 여기, ‘가왕’의 자리를 넘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2020년 대중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임영웅입니다. 매력적인
가수 나훈아의 신곡 ‘기장갈매기’가 지난주(14~20일) 유튜브 국내 인기 뮤직 비디오 톱 100 차트 16위, ‘삶’은 52위,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는 74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70대 가수는 나훈아뿐이다.
기장갈매기는 ‘포인트 안무’와 쇼츠(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하와이안풍 셔츠와 청바지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