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다. 영웅재중은 한효주 주연와 같이 출연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작년 국내 개봉에 이어 지난 29일 일본 전역에 공개됐다.
한일 협력 프로젝트인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일본 최고의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극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죽음으로 이별을
일본 드라마 작가이자 영화 '하프웨이'의 감독이기도 한 기타가와 에리코가 지난달 29일 국내 개봉한 자신의 영화에 대한 서한을 보내오면서 동방신기 영웅재중(사진)의 일본 내 활동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멜로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기타가와 에리코는 한국에서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2009년 작)의 각본을 맡아 화제가
‘완벽남’ 강지환과 ‘진상녀’ 이지아가 만났다.
11월5일 개봉하는 영화 ‘내눈에 콩깍지’에서 매력, 재력, 능력 3박자를 고루 갖춘 강태풍(강지환)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능력은 물론 외모까지 문제인 왕소중(이지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내눈에 콩깍지’는 일시적 장애 탓에 못생긴 여자에게 반해버린 남자, 실상을 모른 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