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해 노력한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며 "내가 2024년 11월 10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김 지사와 경기도의 나태함, 무책임을 비판하기 전에 김 지사가 이 사업을 위해 한 일은 2023년 2월 용인·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등 4개 시와의 공동추진 약속을 저버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지사를 내세워 용인 등에 '도정을 흔들지 말라' 운운하는 데 어이가 없다"며 "김 지사가 약속을 지키는 등 도정을 제대로 운영해 왔다면 경기남부광역철도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터, 김 지사는 반성부터 해야 하고,
미국 ‘CES 2025’에 출장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경기도민 1만 명 이상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힘써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낸 ‘경기도청원’에 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답변은 남 탓만 하는 책임회피용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뒤가 맞지 않고 설득력도 없는 김 지사의 답변은 그의 무책임을 부각시켜 청원인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 박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12곳의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18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에서 고색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80여 명, 장비 34대를 현장에 출동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오전 7시 5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면서 해당 전동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역세권 아파트 시세 상승세 가파른 가운데 같은 역세권이라도 역과 바로 붙은 단지(초역세권)의 몸값이 더 비싸고, 상승세도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인분당선·에버라인 기흥역 초역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기흥’은 전용면적 84㎡가 8월 9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보다 기흥역과 더 먼 ‘기흥역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 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일부 미계약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에
용인특례시는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50여명은 명지대 사거리 앞, 죽전중앙공원, 기흥역 3번 출구 앞 3곳에서 시민들에게 가정용‧차량용 태극기 2500개를 배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학교 사거리 앞 태극기 배부 현장을 찾아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시청사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시는 5일 시 캐릭터 활성화를 위해 청사 1층에 ‘조아용 홍보존’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조아용 홍보존은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맞은편 82㎡(25평)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조아용 탄생과 다양한 변천사 등을 알려주는 ‘스토리존’, 조아용과 용인 시
용인특례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K리그2 수원 삼성 홈경기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지반 약화로 보수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부분 경기가 평일 퇴근시간과 주말 오후에 있다는 점을
기흥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51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2시간 가까이 무정차 통과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2층 계단에서 연기 감지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기흥역 내에 있던 승객 100여 명은 스스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성장 고려해 도시구조 개편 연구 해야"-2주년 언론브리핑서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 가고 있다"며 "대규모 인구증가로 분당신도시 정도의 수요 추가에 대비 방침" 밝혀-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이동읍 신도시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예타면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수도권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12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8㎡ A타입 149가구 △6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상갈역 등 교통 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국비 3억 4500만 원에 시 예산 3억 4500만 원을 더해 총 6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관식에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매년 2곳씩 스마트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