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인 미래산업이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반도체 클러스트 L-벨트의 중심에 있는 공장 인수 후 CAPA 가 기존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공장은 신규 제품 개발 및 R&D 연구시설과 반도체 관련 인력 충원을 위한 것이다. 토지면적은 1만8476㎡(약 5600평), 건물면적은 1만14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 안정과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 58조200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해 대비 2조7000억 원 줄어든 규모로 정부 전체 총지출 677조4000억 원 대비 8.6% 수준(올해 8.3% 대비 0.7%포인트(p) 감소)이다.
예산은 총 22조8000억 원으로, 도로·철도·공항 등 핵심 교
- 반도체 고속도로와 함께 시의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 실현에 청신호 --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 시의 ‘L자형 반도체 벨트’ 지역 유기적 연결 가능 -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의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의 핵심 중 하나인 경부지하고속도로(용인 기흥~서울 양재) 사업이 전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했다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도권 시민의 서울 출근길을 돕는 동행버스가 2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평소 ‘지옥철’이라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을 타고 출근 때마다 사투를 벌이던 시민들은 이날 동행버스 탑승 후,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전 6시 30분. 서울 02번 버스가 김포시 풍무홈플러스역에서 김포공항역을 향해 처음으로 출발했다. 풍무홈플러스역에서 탑승객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와 경부(용인-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기흥IC~양재IC 총 26.1km를 지하 4∼6차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3조8000억 원이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부가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양재IC 26.1㎞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지하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월부터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27년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와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1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부 지하고
경기 화성시 청계동 550 ‘동탄역 KCC스위첸’ 1121동 1801호가 경매에 나왔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5년 2월 준공된 7개 동, 640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18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일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로 만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도(廢道, 다니지 못하도록 폐지된 길), 과거 영업소·휴게소 부지 등 고속도로 유휴부지 34곳이 물류시설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지난해 9월부터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 물류시설 구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후보지 33곳의 사업 타당성을
국토교통부가 10일 지리적 요충지인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약 1만6000㎡)에 물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30년간 운영 후 소유권을 이전하는 BOT 방식(Build-Operate-Transfer)으로 추진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등 고속도로 주변 빈 공간에 물류시설이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물류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IC·JCT, 폐도, 잔여지(고속도로 건설 시 남은 부지), 영업소·휴게소 등 총 51곳의 유휴부지를 발굴했고,
현대리바트가 용인시 기흥에 초대형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에 '리바트스타일샵 기흥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흥 전시장은 영업 면적이 3636㎡(약 1100평) 규모로 일반 전시장 대비 두 배 정도 크다. 이 곳에서는
한라가 최근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등 3건, 1579억원 규모의 민간 및 공공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지난 21일 한라는 노벨아이와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약 663.4억원(VAT포함)에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는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역에 연면적 5만480㎡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동탄역 라스플로레스’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현대BS&C가 시공하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L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8층, 대지면적 1만2375㎡, 연면적 5만6451㎡ 규모의 대형 복합쇼핑센터로 동탄2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1~4층은 판매시설,
시행사 라스플로레스가 경기도 동탄2신도시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를 분양중이다. 라스플로레스는 올 해 개통하는 KTX 동탄역과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GTX동탄역 광장부에 위치하며 CGV영화관(1150석 규모)이 입점 확정돼 있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대지면적 1만2375.40㎡(유통상업용지)에
현대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
앞서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17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동탄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이어 22일 진행된 청약에서도 1순위 청약결과 총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
동탄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동탄’이 청약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증명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의 1순위 청약결과 총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리면서 평균 42.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 라스플로레스’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BS&C가 시공하는 ‘동탄 라스플로레스’ 복합쇼핑몰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인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탄역과는 3분 거리에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화성캠퍼스), 삼성디스
전방 50미터, 1차로로 유유히 질주 중인 화물차 출현. 검정 쏘나타가 그 화물차 옆으로 스르륵 다가선다. 화물차 운전자는 휴대폰 통화까지 하고 있는 상황. 본격적인 단속 시작. 고속도로에 사이렌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자는 상황파악이 안 됐다. 일반 쏘나타와 다를 게 없는 차가 갑자기 순찰차로 돌변해 자신을 단속한다는
현대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