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핏펫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유공장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개인후원자 및 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된다. 핏펫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핏펫은 11일 서울지역 2곳의 유기 고양이 보호소에 총 3톤(t) 분량의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지역 유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 용산구 ‘나비야 사랑해’와 관악구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영국산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스크럼블즈’ 각각 2톤과 1톤씩 총 3톤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
‘나비야 사랑해
카카오가 환기미술관과 온∙오프라인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표 예술가 감환기 작가와 국내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함께한 이번 특별 전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환기미술관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도 특별 전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작가의 탄생 110
갤럭시S22 흥행, 출시 4개월에도 현재 진행형S펜ㆍ강력한 카메라 성능 갖춘 ‘갤S22 울트라’스마트한 갤S22 하나면 슬기로운 직장생활 OK삼성 패스부터 AI 지우개까지 유용한 기능 갖춰
출시 43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 대’ 기록을 세운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 4개월이 지난 지금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시리즈의 맏형 ‘갤럭
"제가 다홍이를 구조한 것이 아니라 다홍이가 절 구해줬어요"
'다홍이 아빠'로 유튜브 스타가 된 박수홍이 MBN '동치미' 방송 도중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박수홍은 2019년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난 길냥이 다홍이를 치료해주고 입양까지 했는데요.
일명 '냥또'라고 불리는 다홍이. 여느 고양이와 다르게 애교냥, 산책냥, 수속냥을 모두 다 갖춘 '판타지스러운
방송인 서유리의 남다른 손재주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왁스 캐스팅부터 주물까지 떠서 만든 은반지”라는 글과 함께 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반지가 담겼다. 특히 큼지막하게 박힌 에메랄드빛 보석과 은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서유리는 지난해 5월 남편 최병길과
한가로이 도림천변에 올망졸망 모여 앉은 길고양이들,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아 귀여움을 받는다. 그런데 이 녀석들 귀 끝이 1cm가량 잘려있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뒤 재방사됐다는 표시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길고양이 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5000~9000마리를 중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길고양이는 2013년 25만마리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길냥이 집사로 나선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은 18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길고양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뉴트리플랜은 길고양이와 행복한 공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뉴트리플랜은 협약에 따라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과 ‘네이버 해피빈’을 연계해 기부 캠페인을 진
슬리피가 생활고 고백 이후 모습을 드러냈다.
슬리피 생활고는 지난 9월 소속사와의 분쟁을 이기지 못한 그가 SNS에 관련 내용들을 언급하며 조명됐다.
슬리피 생활고는 단전, 단수 뿐 아니라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피는 10일 공개된 SBS ‘미운우리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슬리
이마트가 1000만 반려인을 위해 몰리스펫샵의 혜택을 강화한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이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댕냥이클럽’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댕냥이클럽’은 전국 33개 몰리스펫샵에서 반려 용품(식품 포함)을 구매할 경우 스탬프를 적립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주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몰리스펫샵은 ‘댕냥이클럽’ 처음 가입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민 대부분이 유기동물 입양에 찬성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 보호‧복지에 대해 지난달 전국의 성인남녀 5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28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초로 지역‧성‧연령별로 표본수를 할
국회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자신의 SNS에 "국회에 길냥이 급식소가 설치됐습니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가진 급식소입니다. 국회가 바뀌었어요. 국회 오시면 찾아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진중권 교수가 강용석 변호사의 용산 출마에 대한 대항마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루비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며 한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를 리트윗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무분별한 고소로부터 길냥이를 내가 지킨다. 고소왕은 내게 맡겨랑! 루비"라며 '용산구의 진실한 냥이'라고 표현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프랑스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소동은 고양이를 호랑이로 착각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결론지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호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사살된 악어의 뱃속에서 실종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카카두 국립 공원에서 사살된 악어 뱃속에서 나온 시신은 전날 사우스 앨리게이터 강에서 배를 타고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프랑스 파리가 호랑이 출몰로 한 차례 소동을 치렀다.
프랑스 몽테브랭시는 최근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소동과 관련, "분석 결과 야생 동물이 호랑이일 가능성은 없다"면서 "호랑이보다 좀 더 작고 덜 위험한 동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국은 파리를 발칵 뒤집은 호랑이 출몰 소동은 큰 고양잇과 동물일 것으로
서울시가 다음 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길고양이 지도 '길냥이를 부탁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동물 관련 시민단체,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자원봉사자, 캣맘(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사람)과 협력해 시내 길고양이의 서식지 등 관련 정보를 지도에 입력하게 하고 모인 정보를 바탕으로 길고양이를 관리할 계획이다.
지도에는 게시판 기능도
○…압구정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고양이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아파트에 드나드는 길고양이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과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 1년여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미 이 아파트에서는 고양이의 출입 통로를 막아 갇힌 고양이들이 떼로 굶어 죽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새삼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낀다”
'길냥이의 습격'이라는 한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냥이의 습격'이라는 게시물이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가정집의 창문 틈으로 드나드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양이들은 이 집을 경계하는 듯 하면서도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자유롭게 드나들고 심지어 이 집에 있는 사료까지 먹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