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을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LG(시뮬레이션 게임)와 RPG가 결합된 ‘이모탈’은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육성하며, 부대를 키워 실시간 전투와 던전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한빛소프트는 신작 ‘퍼즐오디션’을 오는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저들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퍼즐오디션은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월 전 세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3월에는 이용자수 3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된 지 3년 6개월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국내외 고른 성장을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오는 31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예정인 ‘블레스 모바일’은 파티 플레이와 길드전 등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로 구현한 대작이다.
특히 ‘분쟁전’은 ‘블레스 모바일’의 특장점을 녹여낸 길드 콘텐
네오위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을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억의 저편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각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한빛소프트는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개발 계약에 의해 ‘삼국지난무’ 후속작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스퀘어 에닉스의 모바일 간판 IP 중 하나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카드 수집형 모바일게임으로 후속작은 화려한 카툰 랜더 그래픽에 전략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조와 유비
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푸콩게임즈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장르의 모바일 2차원 게임 ‘공지경(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인 ‘공지경’은 로그라이크와 턴 제 방식을 채택한 RPG 게임으로 넷이즈, 창유, 퍼펙트월드 등 중국 대형 게임사 출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들이 출시한 게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썸에이지가 개발한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인터플래닛‘을 해외 5개국에 소프트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런칭 대상 국가는 캐나다와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등 5개국이다. 해당 국가의 구글·애플 양대 앱마켓에 공개하며 해당 국가들을 통해 정식 출시 전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인터플래닛은 우주
구름컴퍼니는 전략 모바일 RPG ‘삼국지빅리그 for kakao’ 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국지빅리그 for Kakao’는 삼국지 역사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400개의 스토리모드로 풀어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여운 SD풍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한 뒤 수백 가지 조합으로 부대를 편성해 전략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게임업체들이 저마다 모바일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유저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PC온라인 게임 급의 블록버스터 신작 출시가 몰리며 최대 격전 시기가 될 전망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11월 넷마블게임즈ㆍ넥슨ㆍ네시삼십삼분(4:33) 등은 저마다 하반기 겨울방학 시즌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우선 넷마블게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이데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공개되는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이데아는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지난달 8일부터 4일간 2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
게임업계가 톱스타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4분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스크린 속 영화에서 주연배우로 나올법한 연예인들을 내세워 게임 홍보경쟁에 돌입했다.
25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웹젠, 로켓모바일 등 게임사들이 톱스타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전력투구 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넷마블게임즈는 하
게임업체들이 FPS 장르의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 시장이 형성이 되지 않은 모바일 FPS 시장을 선점해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ㆍ게임빌ㆍ네시삼십삼분 등 업체들은 올해 안에 모바일 FPS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모바일 FPS 장르의 게임은 이따금 출시되긴 했지만 눈에 띄는
최근 게임업계에 오프라인 게임으로 주목 받았던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해 게임업계도 카드게임에 초점을 둔 신작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대방과 대결하는 방식의 트레이딩 카드게임이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에도 카드게임 신작은 이어지고 있다. 지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상호지분투자를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 소식은 엔씨소프트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KB투자증권 이동륜 연구원은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RPG, 퍼즐, 스포츠, 슈팅액션, 전략 등 총 31종의 모바일게임 출시 계획을 밝혔다”며 “게임 출시 전략은
넷마블게임즈가 앞으로 1년간 ‘리니지2 모바일게임’을 비롯해 총 31종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넷마블게임즈 별관 지하1층에서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성공전략, 모바일 게임 라인업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이사, 백영
“온라인에서 경험했던 협동 전투를 모바일에서 경험하라.”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이데아’를 출시하는 신작 발표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역할수행
세븐나이츠 공식카페, 업데이트 내용 공개…"사황 손오공 리메이크"
모바일 RPG 게임 세븐나이츠가 4일 점검을 마치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4시부터 7시50분까지 진행된 점검에선 게임 시스템 오류 체크 및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날 점검 내용은 사황 손오공 리메이크, 길드전 정규 시즌2 오픈,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신작게임 ‘이터널클래시’ 비공개 테스트(CBT)를 이달 말부터 5월 초 사이 돌입, 올 여름 내 출시한다.
이터널클래시는 지하세계의 드워프들이 언데드가 지배한 지상세계를 되찾는다는 설정의 간단한 디펜스 형태의 RPG 게임으로, 실시간 대전과 보스전을 지원한다.
게임은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채워지는 게이지를
삼성증권은 20일 컴투스에 대해 “상반기 총 6종의 신규 게임 출시가 남아있어 신작 출시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3월에는 서머너즈와 유사한 RPG 장르인 이스트 레전드의 글로벌 런칭이, 2분기에는 자체 제작 RPG 게임인 원더택틱스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