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자사 자동심장충격기(AED) A16이 국내 처음으로 유럽 의료기기인증(MDR) CE 인증을 3등급 제품으로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MDR CE 인증은 유럽 통합 기구 CE(Conformité Européenne)에서 1993년에 만든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을 품질과 안전 기준을 높여 2017년에 새롭게 법제화해 2021년 5월부터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양재동 서울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1999년부터 개최)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훈격인 ‘금탑’ 산업훈장을 유지해 벤처‧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메디아나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인체 삽입형 심부전(심장기능) 측정기기의 전임상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삽입형 심장부정맥 측정기기도 전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임상으로 심장질환 바이오마커인 NT-proBNP, 심장기능, 심전도측정, 심장부종 등의 상관관계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며 “삽입형 측정기기는 심전도를 측정하는 2~
메디아나는 마스크 수급 정상화를 위해 KF94 마스크 생산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개월 전부터 설비업체와 생산설비 구축을 추진했다”며 “마스크 생산설비는 일련의 생산 공정과 개별포장 등을 포함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월평균 1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고 최대 월 200
메디아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신제품 개발 및 소모품소재 국산화에 관한 산업(기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카테터 개선 방안 모색을 비롯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자문을 얻을 계획”이라며 “의료진의 직접적인 자문으로 제품의 완성을 높이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소모품 소
메디아나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83% 증가한 118억8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억4533만 원, 4억8559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5.2%, 47.0% 감소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매출 성장에도 이익이 급감한 이유는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발표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의 후속조치로 29일 원주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인 메디아나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의료기기 산업 현황 및 방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기재부는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부총리는 메디아나의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비상용 자동심장충격기 및 병
메디아나가 보급형 체성분 분석기의 제조인증을 획득해 시리즈 라인업 구성을 시작했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보급형 체성분 분석기 ‘i30’의 국내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제조인증을 받은 i30은 향후 출시될 체성분 분석기 시리즈 5종 중 첫번째 모델이다. 체성분 분석, 비만 분석, 부위별 분석, 신
메디아나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자동심장충격기 기업 메디아나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533억9300만 원, 영업이익 85억7900만 원, 당기순이익 76억3500만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66억5300만 원(YoY 14.2% 상승), 6억5500만 원(YoY 8.3% 상승),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디아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21억2200만 원, 영업이익 17억1400만 원, 당기순이익 8억6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0.6% 상승했으나 순이익은 47% 감소했
메디아나가 말초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PICC;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venous catheter)를 시작으로 의료용 소모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메디아나 측은 “수익선 다변화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의료용 소모품 사업의 첫 결실인 PICC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인증 작업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확정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아나는 ‘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개발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IoT 스마트 응급지원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디아나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6억8800만 원, 영업이익 26억2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23억6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8.7%, 51.1%, 67.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가 김포에 신사옥을 건립해 새로운 스마트안전도시 성공적 추진과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메디아나는 김포시에 사옥을 마련하기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내 운양동 업무시설용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직접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메디아나는 2751㎡ 규모 업무시설용지 일부에 신사옥을 신축할 예정이
“메디아나가 보유한 20여가지 생체신호 검출 기술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환자감시장치 및 제세동기(AED) 등 의료기기 개발·생산 판매기업 메디아나가 IoT를 활용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간다.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시 메디아나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메디아나가 일본 대형 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와 제휴해 체성분 분석기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및 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일본 A&D와 체성분 분석기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일 오전 메디아나 서울 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메디아나 길문종 회장, 김응석 사장 및 A&D의 유타카 무라타
메디아나가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게이트를 인수했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및 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게이트의 주력 생산품은 심전계와 체지방 분석기다.
이번에 인수한 메디게이트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이란, 레바논,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10년 이상 심전계와 체지방 분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