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미서부지역(LA, 샌프란시스코)에서 5일간(10월14일~10월18일)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소재 10여 개 현지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춰 향후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닥 상장사 25개사가 ‘2019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계시장점유율,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전성 등 요소에 대한 정량평가와 애널리스트가 참여한 현장평가를 통한 CEO 역략평가 등 기업에 대한 정성평가를 거쳐 라이징스타가 신규 선정됐다. 한국거
한국거래소가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2010년 이후 홍콩․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해 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및 홍콩에서 진행된다
올해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코스닥기업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 회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부터 코스닥 신규상장을 유도하는 혁신성장지원부도 신설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이 담긴 ‘2019년 코스닥
캠시스는 베트남 법인 ‘캠시스 비나(CammSys VINA)’가 해외 진출 우수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유치단이 12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진출 우량 현지법인의 한국 증시 상장유치를 위해 10일(현지시간)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상장 로드쇼 기간 중에 이루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에서 현지법인 유치를 위한 상장 로드쇼를 진행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각)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량 기업들의 상장을 위한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는 거래소와 신한은행이 IPO(기업공개)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한국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을
에이티젠 관계사 엔케이맥스가 코넥스 상장을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자신했다.
엔케이맥스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넥스 신규 상장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상작식에는 조용환 엔케이맥스 대표이사, 길재욱 한국거래소 위원장, 김성태 한국거래소 본부장, 김종문 코넥스협회 수석부회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최규준 한
현대글로비스가 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참여하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0~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갖는 기업 거버넌스 NDR(기업설명회)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3월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해외 기업설명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을 기술주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상장제도 개편 및 신상품 확대에 나선다. 또 중국 선전거래소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량주식을 혼합한 상품성지수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개설 22주년을 맞아 ‘코스닥시장 중장기 업무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코스닥협회는 26일 오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컴퍼니가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및 수상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
“코스닥 벤처펀드가 혁신기업의 스케일업(scale-upㆍ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혁신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종구 위원장은 5일 오전 기업은행 마포지점에서 열린 ‘코스닥 벤처펀드’ 출범식에서 펀드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코스닥 벤처펀드는 총 27개로 사모펀드 21개, 공모펀드 6
한국거래소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된 길재욱 위원장이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의 육성을 통한 코스닥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길 위원장은 이날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혁신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코스닥시장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할 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한 차례 연기된 본부장 선임을 완료하고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코스닥위원회는 19일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본부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의 선임을 완료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달 16일 제5차 코스닥위원회를 개최해 정 직무대행을 코스닥본부장 후보로 추천했다.
정 직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코스닥시장위원장 자리에 길재욱(59ㆍ사진) 한양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3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길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와 박선영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길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아이와와 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길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미네소타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은행 출신으로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금융연구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조사심의위원, 코스닥시장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연구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국내 지급결제대행(PG)사인 KG이니시스의 상언규 상무가 '핀테크 시대, PG사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를 갖고 발제자로 나선다. 상 상무는 주제발표에서 △국내 PG시장 현황 △해외 PG시장 현황ㆍ시
키움증권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용원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미 임기 6년을 채웠고, 이번에 3년 임기의 사장에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고 사외이사로는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건과 보통
한국증권학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규제의 개혁방향’을 주제로 제2차 증권사랑방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랑방은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회로 진행되며 권대영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전국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영 연세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업계 관계자는 물론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침체에 빠진 국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적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8일‘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란 주제로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의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성용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가 ‘글로벌 금융투자산업의 현황과 국내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