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9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김금래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김효선(여, 58)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여성창조상 이영
“‘여권통문’은 구한말 여성들의 놀랍고도 힘찬 외침이었습니다. 여성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직업을 가질 권리를 말하면서 남자와 평등한 교육권을 갖겠다고 주창했죠. 구습을 타파하고 문명개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선각적 여성들의 용기와 정신, 실천력이 오늘날의 여성교육을 발전시킨 힘입니다.”
박용옥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1일 서울 종로구에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이 최초로 개최된다.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와 사단법인 역사·여성·미래는 오는 9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덕성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여권통문’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여성인권운동의 표상인 여권통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이날을 ‘여성의 날’로 기
이용자가 생전에 획득한 게임아이템, 작성한 게시물, 미니홈피·블로그 등이 ‘디지털유산’으로 상속 가능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새누리당 김장실 등 여야 의원 12명은 ‘디지털유산’을 상속인이 승계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발의했다. 디지털유산은 △게임물의 이용을 통해 얻은 유·무형의 결과물(가상의
여성가족부는 22일 오후 1시30분 페럼타워에서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실천’을 주제로 ‘제7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관련 시설 및 단체 관계자,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성폭력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자 지원에 힘 쓴 우수 기관과 개인 시상식
여성가족부는 30일 오후 2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 9개 기초 자치단체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규 지정 기초자치단체장은 지자체별로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한 뒤 지역별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새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는 △서울 서대문구 △서울 마포구 △부산 연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김금래 장관이 제2차 다르푸르 공여국 회의 설명을 위해 방한한 수단 아미라 엘파딜 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여성 및 아동의 인권 상황과 국가 재건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한국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수단 다르푸르는 2003년 분쟁이
여성가족부는 김금래 장관이 8일 오후 2시 여가부에서 마이클 혼다 미국 하원 의원과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인권에 반하는 행위로 전시에 위협 받는 여성의 인권보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미·일 의원회의(1월9일~10일)에 참석하기 위
여성가족부가 올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800여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올해 사후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제6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참가팀 등 우수한 활동으로 국제교류 성과를 높인 8개팀에 대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0일 롯데그룹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연‘롯데WOW(Way of Women)’ 포럼에서 신 회장은 “여성 인재들의 차별화된 역량이 맘껏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롯데가 열어가는 차별없는 여성의 길’이라는 부제로 올해
여성가족부는 SK이노베이션 등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101개 기업·기관에 대한 인증 수여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가족친화제도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가족관계 증진제도 등을 말한다.
이날 수여식은 가족친화기업 우수사례 발표, 가족친화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의 치료회복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손을 잡았다.
여성가족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8일 오전 10시20분 여성가족부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의 긴급 구호와 치료를 위한 희망샘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샘물 사업은 심각한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비 등 긴급구호 자금을 지원하고 아
여성가족부는 6일부터 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과 공동으로 ‘2012 성매매 방지 자활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자활지원센터 8개소가 참여해 탈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사업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고 자활 사업을 통해 탈성매매 여성들이 제작한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자활 작품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29일 오후 제11회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여성 관련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유엔내 여성관련 의제를 총괄하는 유엔 여성 기구(UN Women)와의 협력을 통한 양성평등 및 여성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김 장관은 반 사무총장 취임 이후
여성가족부는 2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여성단체 대표자들과 성폭력 근절, 음란물 차단을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24일 여성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여성단체 대표와 한국YWCA,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여성협의회 대표 등 18여명이 참석한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3일 충청북도 여성 및 청소년단체 대표들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이날 충북지역 여성·청소년단체 대표 30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4차 청소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도 참석한다.
이후 “여성긴급전화 1366”과 “여성·학교폭력 One-stop지원센터”를 방문해 성폭력 피해자 신고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
‘4개 중 1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여성가족부 보도자료에서 김금래 장관 및 김태석 차관(1건)의 동정에 관한 내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보도 게시판에 올라온 총 44건의 보도자료 가운데 10건이 김 장관의 동정 보도였고 1건은 김 차관의 동정 보도였다. 같은 기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 게시판의 임채민 장관 동정 보
여성가족부는 오는 7일 오후 5시 광주 홀리데이인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연수회에 참석해 재일동포 여성을 위해 힘쓴 공로자 10명에게 표창한다고 밝혔다.
연수회에서 김금래 장관은 한인 사회와 고국 발전에 기여하고 차세대들에게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의 노고를 치하한다.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는 8월 6일부터
여성가족부는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8일) D-100일인 31일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전국보건교사회와 함께 ‘수능 백일주 마시기’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수능 백일주’는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과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벤트로 교사나 부모들조차 시험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묵인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