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기구가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타워2에서 김문수 장관 주재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연구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노동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 좌장이었던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배 인천대 경영학과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 하지만 위원 선임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임기가 종료되는 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을 대신해 공익위원 8명, 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 등 총 26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
한국콜마홀딩스가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을 개관했다. 나라꽃으로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9일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 여주 시의회 정병관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조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에 김의겸 "사실과 달라" 호소 윤상현·태영호·박병석 등 조사대상서 제외 이준석 측 "이르면 모레 입장발표 할 것"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2명, 열린민주당 소속 1명 등 총 13명의 의원이 부동산 거래 및 보유 과정에서 불법거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강경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관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의원들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 후보의 자문 역할을 자처하며 대대적인 보완에 나설 전망이다.
최 후보 선거 캠프인 '열린캠프'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장께서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며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9억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부처 공직자 중 1위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 장관은 건물 등 부동산 71억8600만 원, 예금 47억8400만 원, 순금메달 2480만 원 등의 재산을 보유했다.
최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기선 총장과 부총장단이 최근의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김 총장은 “GIST 구성원간 서로 화합해 기관 본연의 목적인 과학기술 인재양성 및 연구의 산실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GIST는 최근 김 총장의 연구수당 및 성과급 수령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GIST 노동조합은 앞서 16일 “김기선 총
“위기 때 과학기술의 진가가 나옵니다. 민관 과학기술계 협업으로 코로나 위기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과학기술계 기관장과 간담회를 열어 민관 과학기술계의 협업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7일 과학기술계 기관장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간
강원지역 8개 지역구에서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곳 하나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19대 총선까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20대 총선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1대 총선은 미래통합당이 지역 강세를 굳히느냐, 아니면 민주당이 기세를 이어가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3일 여야 지역도당 분석에 따르면, 민
미래한국당이 3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한국당은 모당인 미래통합당과 같은 상징색인 분홍색 점퍼를 입으면서 '원팀 마케팅'에 나섰다.
총괄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유철 대표가,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기선 정책위의장이 각각 맡았다. 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해, 김기선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국양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
미래한국당은 24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후보로 확정된 40명 중 29명이 참석했다.
김기선 정책위의장은 "축하는 이 순간으로 끝"이라면서 "한분 한분이 자유 우파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전사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축하받을 생각하지 말라. 싸워
미래한국당은 5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원 대표는 원내대표도 겸임한다.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날 통합당과 공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한선교 전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지 하루 만이다.
원 대표는 전날 통합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공영홈쇼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자본잠식상태에서 신사옥 건립을 추진하는 것 뿐 아니라 낙하산 인사 논란까지 벌어졌다.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올해 개국 4주년을 맞은 공영홈쇼핑의 누적 적자는 456억원으로 자본금 800억원의 절반 이상이 손실로 날아가 사실
중소벤처기업부에게 투입되는 기술 사업화 예산이 타 부처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도, 이에 비한 성과는 부진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8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기부 R&D관련 예산이 타 부처에 비교해 늘어나고 있음에도 성과가 부족하다는 사실에 대해 질타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여성의 경제 활동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고민의 장이 열렸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8일 ‘여성경제연구소’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내 여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초 개소했다. 이날 토론회는 ‘여성 경제활동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성경제연구소와 한국여성
인천국제공항은 ‘춤추는 클래식’, ‘바로크 클래식’, ‘노래하는 클래식’, ‘살롱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9월 상설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춤추는 클래식’ 공연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발레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나래 발레단이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 지젤과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와 컨템포러리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에너지·자동차·헬스케어 등 광주지역 특화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을 촉진하고, 사이버 보안 내재화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AI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 수행 △AI 및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