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사회경제부 김이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0일 한국기자협회는 김 기자의 '못 버리는 옷 이야기'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에는 김 기자가 일주일간 사료 배합공장에 출근하며 느낀 경험담이 담겼다. 2022년 말부터 여러 배합공장에서 '끼임사'가 반복되자 노동자
이투데이 사회경제부 김채빈 기자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의 6개 수상 매체와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 기자가 기자(진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보도물은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감시할 눈 서울 자
로이터통신 소속의 김경훈(45) 기자가 한국 국적의 사진기자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권위 있는 언론인 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퓰리처상 이사회가 보도와 사진 비평 등 언론 분야 14개 부문과 픽션과 드라마 등 예술 분야 7개 부문에서 올해 퓰리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그 중 김경훈 기자는 중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협박 등으로 맞고소를 당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가 경찰에 출석해 약 19시간 조사를 받고 나서 귀가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7시께 김씨를 손석희 대표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돌려보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월 13일 손 대
“김 기자가 질문하기 전에는 올해 금리결정 첫 금통위인줄 몰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1월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올 들어 금통위는 두 번째로 금리결정 금통위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오전 8시59분 미소를 띤 얼굴로 기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입장한 이 총재는 연신 밝
최승호 신임 MBC 사장 체제에서 부당한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해온 김세의(42) MBC 기자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1일 오후 김세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에서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역시 이제는 MBC를 떠나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의 기자는 "지난해 12월 7일 최
TV홈쇼핑에서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최근 기업공개(IPO)까지 성공한 중소기업이 있다. ‘김혜수 고기 불판’으로 유명한 조리기구 ‘자이글’을 생산하고 있는 동명의 기업 자이글이다. 200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불과 9년여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다.
자이글은 적외선과 상부 직화ㆍ복사열을 활용한 전기 그릴이다. 보통
최근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손목에 스마트밴드 하나씩을 차고 있는 모습은 일상이 됐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에 운동량·심박수·시간 표기 등의 기능을 손목 위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핏빗’, ‘미밴드’와 같은 해외 스마트밴드 이름도 이젠 낯설지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직토는 지
한 가지 제품군으로 2000억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한 중소기업이 있다. 초기엔 ‘이영애 원액기’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이젠 단순히 제품력만으로 중국시장까지 호령하고 있는 휴롬이다. 과일과 채소 등을 갈지 않고 착즙시켜 원액만 주스로 즐길 수 있어 웰빙족과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자사 원액기를 통해 만든 주스까지 직접 유통 판매하며 사업
깐깐하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틈새가전 시장 1위를 기록한 강소기업이 있다. 침구살균 청소기를 만드는 레이캅코리아다. 침구살균 청소기라는 독창적인 시장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어 유명세를 탄 기업이다. 침구살균 청소기라는 분야가 다소 생소하지만,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인 만큼, 직접 사용해보고 편의성 여부를 평가
지난 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입수해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손석희 JTBC 사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상파 3사가 조사용역기관을 통해 만든 출구조사 결과를 미리 확보해 사용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손 사장 등 JTBC 관계자 6명을 기소의
색다른, 이국적인 음식은 먹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이 될 때, 아무 곳이나 들어갔어도 평균 이상의 맛을 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생어거스틴’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맛집 탐방을 위해 오랜만에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모인 여기자들은 동남아 음식의 향연을 느끼기 위해 생어거스틴으로 향했다.
방문에 앞서 손빠른 김 기자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