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인터뷰를 통해 송강호와 재회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20주년 기념 커버를 장식하며,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최근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전도연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에 캐스팅됐다. 특히 송강호와는 2013년 영화 '변호인' 이후 7년
영화 '비상선언' 촬영이 중단된다.
'비상선언' 투자 배급을 담당한 쇼박스 측은 3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촬영을 진행 중이던 영화 '비상선언'과 관련하여 촬영 중단 소식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쇼박스는 "영화 '비상선언' 제작진은 지난 상반기 크랭크인 이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과 개인위생에 만전을 다 하며 촬영을
배우 김남길과 전도연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
안녕하세요, 배우 김남길입니다. 영화 ‘무뢰한’에서 범죄자의 여인을 사랑한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았습니다. ‘무뢰한’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왔고, 무엇보다 전도연 누나와 호흡 맞춰 행복했지요.
저는 20대 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연기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방법이나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지 않고서는 제 자신한테도 지겨울 수 있고, 식상함
'무뢰한' 오승욱 감독
영화 '무뢰한' 오승욱 감독이 박성우, 곽도원의 캐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오 감독은 13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무뢰한'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웅에게 시나리오를 보여줬을 때 '이게 뭐야' '무슨 얘기야' '내가 이걸 왜 해야돼'라고 말했다. 그래서 박준길 역이 이 영화에서 멜로의 중심이라고 얘기해줬다. '이 영화에서 김
‘무뢰한’ 김남길이 전도연과 호흡을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무뢰한’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오승욱 감독, 배우 전도연, 김남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전도연은 사랑스럽고 친숙한 배우다. (전)도연 누나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건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무섭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김남길과 전도연이 비정한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라는 강렬한 캐릭터로 만난 영화 ‘무뢰한’(제작 사나이픽처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오승욱)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킬리만자로’의 오승욱 감독이 연출한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리는 하드보일드 멜로다.
전도연과 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