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묘해요. 발사 전에는 실패할까봐 걱정했는데 성공한 모습을 보니까 너무 뿌듯해요. 그냥 좋아요. 1조 원 넘게 들어간 누리호가 하늘에서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니요!”
25일 누리호 3차 발사를 보기 위해 전라남도 낭도방파제를 찾은 김다인(11) 어린이는 발사 성공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누리호 발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낭도방파제에 모여있던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마지막 밤을 맞이한 부부들이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결안’에서는 3일 차 오후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세 쌍의 부부들은 ‘부부 대화법 배워보기’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모였다. 먼저 전문가는 배정근·김단하 부부를 공격의 대화인
JYP가 의상 유사성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문제가 된 블랙핑크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10일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영상을 게재하며 “내가 하지 않은 내 디자인의 커스텀 의상이?”라며 유사성을 제기했다.
앞서 JYP 측은 같은 날 다현과 채영이 함께한 ‘나로 바꾸자’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가 된 것은 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