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사학연금의 주명현 이사장, 배외숙 상임감사, 황재운 경영관리본부장과 김경태 연금사업본부장, 이규홍 자금운용관리단장,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 건축 감리를 맡고 있는 건원엔지니어링의 김득한 대표이사, 건축 설계
동부건설은 김득한 상무를 비롯, 홍문기 상무ㆍ김완석 상무ㆍ박철 상무 등 4명이 보유 중이던 회사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득한 상무와 홍문기 상무는 6800주를, 김완석 상무는 5000주를, 박철 상무는 1만5444주를 장내서 처분했다.
이태희 (주)두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두산중공업 최영천 전무와 두산인프라코어 양희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두산은 16일 각 사의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들을 포함한 총 62명에 대한 임원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인재들을 전진배치한 것"이라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