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건국 부인하면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광복회원들, 김 지사 발언에 일제히 퇴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발언에 강원도의 광복절 경축 행사가 파행으로 끝났다.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15일 김진태 지사와 각급 기관장, 애국지사 유족과 광복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개최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가 1948
LG하우시스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독립유공자 후손인 안창호 씨의 자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
허현 광복회 부회장과 이동주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하우시스는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주택 노후도 및 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카본트러스트사가 개최한 ‘카본 풋프린터 서울(Carbon Footprint Seoul) 2013' 행사에서 기업단위 글로벌 온실가스감축 인증체계인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재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년간 온실가스를 2010년 매출액 대비 약 7%를 감축하고 지난 4년간 온실가스감축 연구비로
한국서부발전이 17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 인프라를 공유해 서부발전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합동안전점검 계획의 수립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의 공동실시 등 분
한국서부발전이 10일 평택2복합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2복합은 기존 스위치야드 및 석산 부지에 1조360억원을 투자해 건설되는 총 설비용량 946.5MW의 고효율 복합발전소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호기 가스터빈 발전기는 지난 4일, 2호기는 지난 7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특히 평택2복합은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입구온도를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영국표준협회(BSI) 한국지사 천정기 회장, 고려대학교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이경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27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안 관련 11개 분야, 133개 항목에 대한 국제심판원들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9일 오전 하절기 전력수급을 대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부발전 평택화력본부를 방문해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주재영 평택화력본부장으로부터 발전소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이후 윤 장관은 운전 중인 발전기와 건설 중인 평택화력발전소 현장을 둘러봤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장 대폭 물갈이가 본격화될 조짐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부는 공공기관 결산을 통해 부채문제를 공개하면서 이명박 정부 때 인선된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의 목줄을 옥죄면서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 사장
한국서부발전은 김문덕 시장이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 태안IGCC(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기자재 제작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안 IGCC 건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R&D과제로 추진되는 서부발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오는 2015년 완공된다. 가장 중요한 설비인 가스화기의 제작, 설치는 두산중공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사퇴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주 사장은 15일 오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처음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2008년 9월 취임 이후 약 4년6개월 만이며 오는 10월까지인 임기를 5개월 가량 남겨둔 시점이다.
‘MB맨’으로 불리는 주 사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그랜드챔피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랜드챔피언 보고회는 서부발전의 혁신활동에 대한 한 해의 수행과제 시행계획을 보고하는 행사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올해 CEO 책임과제로는 △중·장기 재무 안정화 방안수립 △노·사·정 연계 본사이전 상생협력 우수모델 구축 △평택
한국서부발전이 26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 소통마당에서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기술이전 성과공유로 조성된 2억4600만원 중 16개 중소협력기업에 7200만원을 환원하고 1억원은 20개 발전소 주변지역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나머지 금액은 중소기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이 진행하는 사회적 책임
한국서부발전이 27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평지구에서 본사 사옥 착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순 사옥건설소장의 경과보고와 성완종 국회의원, 진태구 태안군수, 김진권 태안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유관기관장,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의 태안군 본사 사옥은 부지 5만8684㎡에 총 사업비 약 695억원을 들여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이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방한 중인 러시아 빅토르 이샤예프 부총리 겸 극동개발부 장관, 콘드라토프 차관을 면담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면담에서 양측의 관심사인 러시아 극동지역 석탄광산 개발과 항만건설, 발전소 건설사업 등 지역개발과 협력에 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극동지역은 막대한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7일 라오스, 인도네시아, 미국 등 6개국에 나가 있는 해외사업관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CEO미팅(Global CEO Meeting)’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이후 3회째인 이번 미팅은 기존 단순한 업무실적 보고에서 탈피해 프로젝트 각각의 내·외부 환경분석, 투자비, 최소요구수익률 등을 감안한 심사분석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은 자사의 ‘젊고 역동적인(Young & Dynamic) 신(新)조직문화 구축’ 사례가 공공기관 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참신성, 효과성, 지속성, 확산성, 난이도, 참여도, 전략적합성 등 7개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신나는 일터, 소통이 원활한 기업문화 등의 경영철학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4일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경영진과의 공감 (화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슈퍼맨, TV동화, 뉴스보도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한 UCC를 전 직원에게 상영했다.
특히 전 사업소에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본사 경영진과 직원들이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7일 태안화력 9, 10호기 착공식 이후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체제 확립 및 CEO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의 국가적 사건, 사고와 발전회사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은 매뉴얼에 따르지 않고 임기응변을 통한 업무처리에 익숙해 있는 의식과 관행 때문"이라면서 "
한국서부발전이 행복도시(세종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에 준공한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지속적 친환경에너지 도입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복도시 내 공원과 주차장, 저류지, 운동장 등 유휴 부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93MW,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2일 역삼동 본사에서 ‘전사 발전설비 운영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사업소별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과제로 선발된 총 9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발전설비 통합감시화면 구축을 통한 운전신뢰성 확보’ 등 9건의 자체 제작한 아이디어 개발 결과물을 발표했다.
김문덕 사장은 인사말에서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