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이 라커룸에서 소속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구단 측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징계를 맡겼다. 구단이 연맹에 징계를 맡기는 일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이다.
고양 소노는 20일 KBL에 재정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감독은 10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A 선수를 질책하
신라면세점이 온라인 면세 주류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최근 온라인 주류 플랫폼 1위 업체 데일리샷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민욱 데일리샷 대표와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주류 판매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어서 오세요, 노랑통닭입니다. 몇 분이세요?”
“아, 저 위스키 때문에 왔는데요.”
지난 17일 지도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근처 통닭집으로 향했다. 주류 픽업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샷’에서 주문한 위스키 글렌드로낙 12년을 픽업하기 위해서였다. ‘주문하신 상품이 매장에 도착했습니다’란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 후 약 5분 만에 치킨집에 도착했다.
다날의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금호전기 IT 자회사 브릭메이트와 콘텐츠 지적 재산권 기반의 플랫폼 개발 및 사업 포트폴리오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체계화된 유통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투자, 제작 사업을 진행하는 K-대중문화 유통 선도 기업이다. 25년간 약 70만 개의
금호전기 자회사 브릭메이트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브릭메이트에 따르면 헥슬란트는 최근 미래에셋캐피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헥슬란트는 정보보호 관리
정부가 내년 겨울에 파종하기 위한 국산 밀, 보리, 호밀 종자 총 3240톤을 농가에 공급한다. 특히 밀 공급을 크게 늘려 식량자급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동계작물(밀·보리·호밀) 종자의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 공급량은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공급한다. 식량작물 수급 동향과 국산 밀·보리의
삼표그룹이 삼표레미콘을 앞세워 레미콘 사업 분야를 강화한다.
삼표시멘트가 6일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삼표레미콘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삼표레미콘은 앞서 삼표산업 등으로부터 대전, 당진, 아산, 군산, 여주에 있는 레미콘 공장을 인수한 바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삼표레미콘 출범을 통해 시멘트 제조부터 레미콘 타설로 연결되는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년 공모사업 대상지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2021년 곤충 사업 육성지원을 위해 곤충산업화지원사업,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 대상 총 5곳을 선정했다.
곤충산업화지원사업 대상자는 전라북도 장수, 경상북도 등 2곳이며 곤충유통사업지원 사업 대상자는 경남 산청군, 충북 청주시, 경상북도 등 3곳이다. 사업 대상자에는 기
한국주류수입협회가 주류 스마트 오더와 포장재 등급 평가 등 규제 관련 설명회를 지난 2일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주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본부세관 심사총괄과, 한국환경공단 EPR운영부 등의 정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주류 스마트 오더’ 세션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에 자리한 브랜드 숍 '커넥트 투'에서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Lexus Creative Masters Award)’ 시상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의 올해 주제는 ‘감각(Senses)’으로, 응모된 총 279개 작품 가운
GS홈쇼핑은 ‘소셜벤처 창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강은 17일 오후 1시 서울시 역삼구 테헤란로의 ‘마루 180’에서 진행된다.
‘소셜벤처 창업특강’은 GS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과정이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아파트, 오피스텔 등 부동산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분양 마케팅 회사들이 하나로 뭉치며 향후 분양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990년대부터 분양마케팅업에 종사한 이윤상 유성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사로 장영호 CLK
정부가 신선농산물 수출을 통한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섰다. 미얀마는 농산물 수입 시 아세안 기본 관세율 15%를 적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사과와 배, 단감 등 신선과일류 약 37톤(t)을 미얀마에 시범 수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미얀마는 2011년 문민정부 출범과 경제제재 완화 이후 평균 7.5% 이상의 고속성장세가 지속되고
스타트업이 어렵게 투자받아 중국 사업에 진출했지만 중국의 무역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타트업은 정부의 사드 보복 피해 기업 관련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데다 관련 부처는 뒷짐만 지고 있어 비난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다.
중국 패션 역직구 쇼핑몰인 ‘스타일두’를 운영하는 위시링크 김민욱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제품 통관이 늦춰져 애를 먹
KCC가 서울 서초구 청소년복지 공간의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무상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KCC는 17일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행복나눔’의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누리’를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 기부와 함께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