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새 드라마 ‘재벌X형사’로 SBS표 히어로 계보 계승에 나선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과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년 만에 활동을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다.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다. ‘마이네임
“여자주인공이 하는 느와르 장르는 큰 도전이었죠. 현실감이 없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또 돌려 생각해 보니 이게 도전해보는 이유가 될 수 있겠더라고요. 만약 주인공이 남자였다면 (연출을) 안 했을 것 같습니다.”
‘마이 네임’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이 남자가 아닌 여자 주인공을 택해 누아르를 연출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
"여러 사람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 극장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분장실을 거쳐 간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배우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에요."
분장실은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옷을 갈아입고, 외모를 정돈하거나 대본을 외우는 공간으로 인식된다. 무대 뒤편에 놓인 이 공간에서 오세혁 연출은 '역사'를 찾았다.
연극 '분장실'은 안톤 체홉의
제 삶이 치유됐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죠.
배우 유연ㆍ문성일에게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연출 김태형ㆍ제작 아이엠컬처ㆍ이하 땡베리)는 말 그대로 힐링 타임을 선사해준 작품이다. 두 사람은 연거푸 작품에 고마움을 표했다. 동시에 자신을 성장시켜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유연과 문성일은 ‘땡베리’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나’를 발견
공연제작사 연극열전이 첫 창작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의 캐스팅을 6일 공개했다.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 명작 탄생 비화'라는 발상을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명작, 이대로만 따라 하면 쓸 수 있다'는 작법서에 따라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 대본을 집필하는 셰익스피어와 대본 속에서 빠져 나온 캐릭터가 만나 보다 나은 결말을 만들어가는
배우 류효영이 활동명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픽처엔터 관계자는 "정우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연은 류효영의 변경된 활동명이다.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 류효영은 "마음이 잘 맞는
록커 남편 김바다, 아내의 출장 틈타 자유만끽
록커 남편 김바다의 저항정신은 여전히 살아있다. 김바다가 아내의 당부를 무시하고 아들을 유혹했다.
지난 23일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는 가수 김바다·디자이너 이주영 부부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주영은 출장을 앞두고 큰 아들 하울과 남편 김바다를 불러 해야 할 일들을 일러두었다.
시나위 5개 보컬 김바다의 아내 이주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바다의 아내 이주영은 1세대 패션 디자이너인 설윤형의 장녀로 올해 나이 49세다. 잠깐 첼로를 전공하기도 했지만, 돌연 패션 디자이너로 진로를 바꾸며 모친의 브랜드인 ‘설윤형 Boutique’에서 약 10여 년간 일했다.
이후 2004년에는 자신의 브랜드 ‘레쥬렉션(res
'슈가맨2'에 등장한 이지라이프 털보이(이상백)의 '콩을 심어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는 밴드 '나비효과'의 보컬 김바다와 '이지라이프'의 털보이(이상백)와 DK4알지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첫사랑'과 '너 말고 니 언니'를 열창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털보이는 고깃집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음악
'불후의 명곡' 구구단 세정이 김바다를 향해 애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영록 편에서는 솔로로서 첫 출연한 구구단 겸 아이오아이(I.O.I) 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형은 "멤버들 없이 혼자 나왔는데 떨리죠?"라고 물었다. 김세정은 "대기실부터 너무 조용한 거예요. 눈 밑이
스포츠 트레이너인 심으뜸의 몸매가 화제다.
심으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시간자고 깼는데 굿나잇하기엔 너무 늦고, 굿모닝하기엔 너무 이르고. 토욜밤에 일찍 자는걸로하고 해 뜨면 한강갔다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검정색 브라톱에 밝은 파란색의 트레이닝 하의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애플힙의 S
걸그룹 퍼펄즈의 멤버 우영이 '쥬스TV'를 통해 가슴 아련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였다.
'쥬스TV'는 16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을 통해 퍼펄즈 우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탄생한 이승철의 '말리꽃'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특유의 감성과 시원한 가창으로 '말리꽃'의
울랄라세션이 임윤택과 김자옥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승근&조항조' 편에서 울랄라세션은 김자옥을 추억했다.
가수 스테파니가 꾸민 故김자옥의 추모 무대 '떠나는 임아'를 본 울랄라세션은 "임윤택이 항암치료로 힘들어할 때, 김자옥 선생님이 이성미 선생님과 와서 손을 꼭 잡고 기도 많이 해주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가 고 김자옥을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생전 김자옥이 좋아하던 노란 장미를 무대에 놓고 노래를 시작한 스테파니는 기품 넘치는 무용 퍼포먼스를 곁들여 감동을 더했다.
‘떠나는 임아’의 원곡자이자 고 김자옥의 남편
가수 김바다가 호란의 연승을 제지하고 1승을 거뒀다.
김바다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강렬한 록 사운드로 꾸민 무대를 선보였다. 트로트색을 벗은 상남자 사운드에 결국 호란을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김바다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강렬한 하드록 음악으로 완성됐다. 앞서 호란은 조항조의 '
가수 김바다가 문명진을 꺾고 1승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17일 저녁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활 30주년 특집'으로 부활, 김바다, 서문탁, 문명진, 허각, 카이, 손승연, 유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바다는 "방송에서 부활 노래를 부른 것은 처음이다. 학창시절에 부활 노래와 시나위 노
10대 복면 가왕이 '네가 가라 하와이'로 바뀌면서 출연자들의 정체가 모두 공개됐다.
16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 10대 가왕은 '네가 가라 하와이'가 차지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컴백마돈나밴드의 홍지민인 것으로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날 밝혀진 출연자들은 모두 8명이다. 9대 가왕이었던 고추아가씨는 여성 아이돌 그룹 여은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가위손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시나위의 역대 보컬에 네티즌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김바다는 '커트의 신 가위손' 가면을 쓰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비이락'과 함께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른 김바다는 아쉽게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그가 편곡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복면가왕’ 가위손의 정체가 시나위 보컬 김바다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과 가위손은 1라운드 무대에 올라 김건모 '서울의 달'을 열창했다.
가위손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목소리로 객석을 압도했고 오비이락은 한 많은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비이락이 72대 27이